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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과 로봇의 미래’...제84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등록일 2018-04-25 조회 571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은 4월 25일(수),  ‘인간과 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제84회 KISTEP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기술에 대한 국내외 연구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인간과 로봇의 공생을 위한 기술, 법, 사회 이슈 등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손병호 KISTEP 부원장의 개회사와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대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그룹장, 오성호 LG전자 H&A 사업본부 인재육성팀장의 패널토론과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장병탁 교수는 발표에서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처럼 행동하는 기계인 인공지능(AI)의 역사는 태동기(1950~70), 제1차 AI 산업화(~1990), 과학적 방법론 도입기(~2010)를 거쳐 현재 제2차 AI 산업화에 단계에 이르렀으며, AI 연구 패러다임의 변화는 제4차 산업혁명과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과 결합하여 물류, 헬스케어,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AI 로봇으로 인해 새로운 종류의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인간과 AI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진화해간다는 공진화 개념을 설명하며 “일자리 대체로 인한 실업 문제, 자율권 부여 이슈로 불거질 신뢰 문제 등 향후 발생 가능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어 패널토론에서 이대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로봇에 자유의지를 부여할 것인가의 문제는 트롤리의 딜레마와 같은 윤리적 문제를 넘어 법적 쟁점으로 연결된다”며, “로봇의 판단에는 빅데이터가 필수적이므로 프라이버시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신중한 기술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그룹장]
 

 
이동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그룹장은 “향후 로봇중심에서 인간중심의 기술로 변화가 예상되며 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대응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반면, 예상되는 AI 로봇의 윤리 문제에 대한 대비 또한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성호 LG전자 H&A 사업본부 인재육성팀장]

 
오성호 LG전자 H&A 사업본부 인재육성팀장은 "상품의 기획, R&D, 생산 등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새로운 모습의 일터가 나타날 것이다"라며,  “기술 변화의 속도에 비해 인간의 인지, 수용 등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사회 전반적으로 각계 각층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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