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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의 미래’...제86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등록일 2018-06-20 조회 165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6월 20일(수), 양재동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제86회 KISTEP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밀의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봄으로써 다가오는 기술혁신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포럼은 이길우 사업조정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CSO, 이상원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교수,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패널토론과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한 교수는 발표에서 “미래의 고용, 직업, 산업의 구조가 영구히 변화될 기술경제시대는 IT와 BT 기술의 발전이 미래 의료 시스템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다”라며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선택의 수립과 실행이 필요한 때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이른바 ‘우버 의사’ 시대의 도래에 따른 미래의료 측면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했다. 먼저, “‘약물유전형’ 최소 검사의 전 국민 적용을 통해 유전체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정밀의료의 선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버튼 이니셔티브’를 사례로 들며,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 기반의 소비자 주도형 의료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진료의료보다 판독의료 분야가 더욱 중요하므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의료 생태계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CSO]


패널 토론에서 김태형 CSO는 “유전체 정보, 헬스로그 및 진료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의 기술적 발전과 데이터 생산의 비용 감소로 개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딥러닝, 블록체인 기술이 유전체 및 오닉스 빅데이터 분석과 결합되어 혁신적인 헬스케어 시대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상원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교수]
 

이상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적합한 추진전략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특히 보건의료 및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신기술은 규제기관의 선도적 규제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응에는 물적·사회적 자원들과 주요 정책들의 정합성 제고가 필요하며, 더불어 사회적 공감과 정책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면 도입을 위해서는 이를 가로막는 장애 요인(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치와 보건의료 가치 충돌, 법과 규제 등)을 해결하고, 국민의 편익 증진, 안전 및 의료의 질 제고, 개인정보보호와 공공의 목적 간 균형 확보 등을 원칙으로 관련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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