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넘어 '미래'로 동아사이언스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캠페인. 박영아 원장이 말하는 '창조경제란?'는 무엇이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창조경제'에 어떻게 이바지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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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영아 원장입니다.
 
창조경제는 활짝 열린 경제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업가, 엔지니어, 회사원뿐 아니라 전업주부도, 학생들도 누구나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창조경제는 모든 과학기술과 산업분야에 열려있습니다. 농업경제, 산업경제, 지식경제, 서비스경제 등 특정한 분야가 아니라 모든 분야가 결합되고 융합되어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함께하는 열려있는 경제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창조경제 시련 위에서 과학기술은 기존에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넘어서 국민과 함께하는 가까운 과학기술이 되어야 합니다. 과학기술을 국민들이 생활과 문화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열려있는 과학기술이 되어야 합니다. 저희 KISTPEP 은 과학기술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싱크탱크입니다. 예를 들어,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기획하고, 창조경제 실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혁하고 대학과 출연연에 혁신을 위한 많은 방안들이 저희 KISTEP을 통해서 추진되고 실행되고 있습니다. 활짝 열린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희 KISTEP은 든든한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ISTEP의 박영아입니다 동아사이언스 창조경제 캠페인에 나와 있습니다. 다음 출연자로 이민화 이사장님을 추천하였습니다. 멋진 답변 제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