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산업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24회 KISTEP 수요포럼 "비대면 산업을 이끌 가상.증강현실, 어디까지 와있나"를 8월 5일 (수) 개최하였다. 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https://youtu.be/7fAffKyIDmQ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측면에서 비대면이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는만큼, 비대면 산업의 핵심인 가상.증강현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김상선 KISTEP 원장의 개회사



▷ 유범재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장은 발제를 통해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에 대한 균형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 양정삼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패널토론을 통해 성공사례 개발과 시나리오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 박병준 KT IM(Immersive Media)1팀장은 패널토론을 통해 단말 보급을 통한 사용자 확대와 기술표준화를 제안했다.



▷ 진영현 KISX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은 패널토론을 통해 정부가 공공 영역의 콘텐츠 수요를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125회 KISTEP 수요포럼은 "스마트팜으로 여는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9월 9일 (수) 11:50에 개최되며, KISTEP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수요포럼의 주요 내용을 담은 "수요포럼 브리프"는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KISTEP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KISTEPTV
(KISTEP 수요포럼 브리프 받아보기) junetutu@kistep.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