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은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의 이슈를 파악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제129회 KISTEP 수요포럼 “현실과 소통하는 가상세계, 디지털 트윈의 발전 전략”을 12월 9일 (수)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k-yi9wOk89U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K-뉴딜의 주요 과제로 디지털 트윈이 선정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본 포럼을 통해 디지털 트윈의 현황과 당면과제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김탁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명예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길우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을 좌장으로 임장미 KT 상무,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 관장,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