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그린 뉴딜 추진을 통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정부R&D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제130회 KISTEP 수요포럼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을 위한 R&D 방향과 역할>을 2월 17일(수)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는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되었으며, 포럼 영상은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https://youtu.be/UKMa3g_T6rU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각국은 재생에너지의 확대, 친환경 모빌리티 및 저탄소 배출 산업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화석연료 기반 경제에서 탈피하여 지속가능한 탄소중립경제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해 탄소중립,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정부R&D의 역할 및 민간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라고 포럼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진 패널토론과 지정토론에서는 이길우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을 좌장으로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윤재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장, 이일환 KISTEP 거대공공사업센터장이 참여하였다.

 

▲ 김상선 KISTEP 원장의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