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은 데이터 기반의 AI 융합 서비스 사회라는 주제로 데이터 댐 구축과 관련된 이슈를 파악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제133회 KISTEP 수요포럼 <디지털 뉴딜, AI융합 서비스 사회를 위한 데이터 댐 구축>을 4월 28일(수)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https://youtu.be/gmD7cEpQMhc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21세기에 데이터란 쌀이라고 표현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 뉴딜 사업은 정부와 민간, 지역의 참여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라며 “데이터 관련된 정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정교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 발제에 나선 고윤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본부장.

 AI인공지능 사업의 국내 현황에 대해서 소개하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중 디지털 댐의 두 가지 사업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변순천 KISTEP 정책기획본부장의 진행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셀바스 윤재선 이사, 건국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이상용 교수, 이윤빈 KISTEP 혁신정보분석센터장이 참여하여 데이터 댐 사업의 발전과 활용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 패널토론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데이터 댐은 사업적인 관점에서 큰 인프라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데이터 댐 사업의 의의를 제시했다.

▲ 패널토론 중인 셀바스AI 윤재선 이사.

수요자 입장에서 데이터 현장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 패널토론 중인 건국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이상용 교수.

무형의 재화인 데이터를 뒷받침하는 법적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현재 데이터 사업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4가지 제시하고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패널토론 중인 이윤빈 KISTEP 혁신정보분석센터장.

데이터의 품질의 핵심인 소급성을 확보하는 것과 데이터 댐 사업 과정에 참여한 많은 인력들의 경험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ISTEP은 포럼의 주요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수요포럼 포커스>를 정책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KISTEP 수요포럼 포커스 받아보기) kch@kistep.re.kr

(KISTEP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KISTEP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