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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제134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정부 출연연 기관평가 제도의 미래는?

  • 등록자김채현
  • 등록일2021-05-12
  • 조회수1,545

KISTEP출연연 기관평가 제도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제134KISTEP 수요포럼 "정부 출연연 기관평가 제도의 미래는?"512()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https://youtu.be/55mqcx1sq_0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관평가 시스템의 현장에서 제기된 각종 이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과 병행해서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근본적으로 개선할 점은 없는지 논의해야 할 때라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KISTEP 134회 수요포럼 정부출연연 기관평가 제도의 미래는? 발제에 나선 안준모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에 나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안준모 교수


발제에 나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안준모 교수는 기관평가 제도 개선 쟁점사항을 제시하고 다양한 해외 사례(독일 막스플랑크 연구회,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기관 평가, 영국 생명공학연구회 등)들을 소개했다. 기관평가의 방향을 재정의하고 앞으로 더 바람직한 기관평가 제도를 위한 기관평가 정책 제언으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오세훈 KISTEP 본부장의 진행으로 박상욱 서울대학교 교수, 이근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하성도 기초과학연구원 부원장, 홍형득 강원대학교 교수가 참여하여 앞으로 기관평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제134회 수요포럼 패널토론중인 서울대 박상욱 교수

 

패널토론 중인 박상욱 서울대학교 교수

정부출연연 기관평가의 특징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현재 정부출연연 기관평가제도는 연구기관이라고 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는 평가는 진척이 되었지만 평가제도 자체가 지니는 실효성이 떨어지게 되었다"라며, 기관평가제도가 기관 자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요인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제134회 수요포럼패널토론 중인 이근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패널토론 중인 이근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미국(GPRA)과 독일(막스플랑크제도)의 기관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 기관평가제도의 함의에 대해 토론했다.


제134회 수요포럼패널토론 중인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패널토론 중인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피평가자 입장에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출연연 기관평가제도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제134회 수요포럼 패널토론 중인 하성도 기초과학연구원 부원장


패널토론 중인 하성도 기초과학연구원 부원장

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단 체제의 공정하고 신랄한 성과평가체제에 대해 소개했다.


 제134회 수요포럼패널토론 중인 홍형득 강원대학교 교수


패널토론 중인 홍형득 강원대학교 교수

 연구기관의 평가는 연구기관 전체적인 기관의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종합적인 평가를 이루는 것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KISTEP은 수요포럼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담은 <수요포럼 포커스>를 정책고객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책고객 등록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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