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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제137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가 나아갈 방향

  • 등록자김채현
  • 등록일2021-08-11
  • 조회수1,973

KISTEP은 기초연구 예산 확대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수준 제고를 위해 앞으로의 정책 및 투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제137KISTEP 수요포럼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가 나아갈 방향811()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Ea-MOKAntq0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2017년 국정운영 계획을 통해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예산을 20171.26조 원에서 20222.52조 원으로 확대 계획을 제시했다.”기초연구 정책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은 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대한민국 기초연구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어떤 걸 고민해야하는지 화두를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발제에 나선 이승복 서울대학교 교수

발제에 나선 이승복 서울대학교 교수

발제에 나선 이승복 서울대학교 교수는 4년 동안 기초연구 사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기초연구분야의 핵심 이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개별사업이 아닌 기초연구 생태계 전체를 바라보는 정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제언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류영수 KISTEP 본부장의 진행으로 장영주 단국대학교 교수,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정윤 한국연구재단 본부장이 참여했다.

 

▲패널토론 중인 장영주 단국대학교 교수

패널토론 중인 장영주 단국대학교 교수

5차 과학기술기본계획에서는 전주기적인 기초연구 지원 체제 구축을 더 특화시켜

일부 기본연구는 과감하게 과기부로 넘겨 단순화해 체제를 간단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패널토론 중인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패널토론 중인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학의 교육에 따라서 수행하는 연구의 내용도 달라져야하고 정부의 지원방향이 달라져야한다며

기초연구사업이 연구의 내용을 오히려 획일화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패널토론 중인 김정윤 한국연구재단 본부장 

패널토론 중인 김정윤 한국연구재단 본부장

기초연구의 생태계와 연구의 수월성을 향상시키려면 안전망과의 배분관계를 어떻게 가야하는지 고민해야한다며,

기초연구에 대한 인식을 국가적으로 어떻게 제고할 것인지 논의했다.

 

KISTEP은 수요포럼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담은 수요포럼 포커스를 정책고객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책고객 등록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요포럼 포커스 받아보기) kch@kistep.re.kr

(KISTPETV 구독과 알림설정) https://www.youtube.com/KISTE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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