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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제142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2022년 경제 전망과 과학기술분야 대응 전략

  • 등록자김채현
  • 등록일2022-02-09
  • 조회수501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은 올 한해 대내외적 경제 흐름을 폭넓게 살펴보고, 과학기술혁신 정책의 관점에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제 142KISTEP 수요포럼을 29()에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개회사 원장님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정병선 KISTEP 원장

 

정병선 KISTEP 원장은 디지털 전환산업구조 개편기술패권 경쟁 심화탄소중립 등 다양한 대내외적 환경변화에서 기술혁신이 가장 중요한 축이며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도 백신 치료제 개발과 같은 과학기술적 대안이 출구를 제공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다양한 대내외적 변수 가운데 과학기술의 힘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발제에 나선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발제에 나선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올 한 해 나아가서 향후 몇 년동안의 글로벌 경제 및 한국경제 전망을 조망하고, 2022년 올해 경제 10대 키워드로 AFTER TIMES(코로나 이후의 미래) 라는 키워드로 정리해 발표했다주원 경제연구실장은 과학기술계가 얻을 수 있는 시사점으로는 첫 째, 경기회복세 약화로 연구개발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며 둘 째, 공급망 불안, 디지털 전환과 같은 이슈에서 기술확보를 위한 과학기술계의 노력이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은 R&D 투자라고 제언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류영수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의 진행으로 동아사이언스 김민수 차장, 건국대학교 우기훈 교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윤호식 전문위원이 참여해 토론했다.


토론하는 김민수 동아사이언스 차장

패널토론 중인 동아사이언스 김민수 차장

김민수 차장은 최근 경제성장은 침체되고 저성장 기조가 만연화된 가운데에서도 정부 R&D 투자 비용은 많이 늘었다며 투자가 늘어난만큼 위기상황에서 과학기술이 적절히 대응하였는지 위기상황에 따른 대응의 적절성 부분을 지적하고, 과학기술의 실질적인 성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기훈 교수

패널토론 중인 건국대학교 우기훈 교수

우기훈 교수는 올해 주목해야할 글로벌 공동화, 안정화, 환경 등 통상분야 이슈들 중 디지털 무역과 탄소국경제도의 확산에 대해서 R&D를 통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디지털 무역 이슈에 대해서 정부는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윤호식 전문위원

패널토론 중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윤호식 전문위원

윤호식 전문위원은 디지털 전환, 디지털 영토 확장, G5 경제 강국으로의 진입 등이 과학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R&D 혁신을 통해 과학기술중심국가로 발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R&D는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장기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연구자가 중심이 된 자율형 시스템으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KISTEP은 수요포럼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담은 수요포럼 포커스를 정책고객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책고객 등록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요포럼 포커스 받아보기) kch@kistep.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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