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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인공지능 시대 혁신 생태계 선도 전략(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분야)...제174회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이혜진
  • 등록일2025-03-26
  • 조회수1,365

인공지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와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국들은 인공지능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AI 기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조, 반도체, SW, 로봇 등 AI 활용도가 높은 분야의 AI 기반 연구개발 및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은 '인공지능 시대 혁신 생태계 선도 전략(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분야)'을 주제로 174회 KISTEP 수요포럼을 3월 26일 (수)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온라인 방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를 적용한 제조, 반도체, SW, 로봇 분야 핵심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과 전략적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https://youtu.be/PWWuxCPhrTU


정병선 원장

△ 정병선 KISTEP 원장


정병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기술패권경쟁의 핵심이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강화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활용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AI 기반 연구개발을 통해 데이터 분석, 창의적 솔루션 등으로 연구개발 전주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오늘 논의를 통해 AI 기반의 제조, 반도체, SW, 로봇 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정책 등을 적극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제 발표는 (로봇)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 (반도체)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SW) PM, () AI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맡았다.


조성호 센터장

△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센터장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은 ‘AI Powered Autonomous Manufactur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센터장은 제조 현장에서 AI가 활용되는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2030년 Industry 4.0 달성을 위해 AI 에이전트의 활용이 필수라고 밝혔다. AI 자율제조 산업생태계 경쟁력 고도화를 위해서는 개방, 상호운용, 상호호환이라는 원칙 하에 원팀(Team Korea) 전략, AI특화대학원 지원,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동일 거버넌스 통합 지원 등을 주문했다.


안기현 전무

△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AI 반도체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안 전무는 AI 반도체가 자율주행차, 로봇,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어 2030년 글로벌 매출이 1조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K-AI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해 온디바이스 AI 분야 전·후방 산업 핵심 경쟁력 조기 확보와 국내외 초기시장 적극 공략, 공공 영역에서 국산 GPU 활용 촉진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정혜동 PM

△ 정혜동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PM


정혜동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PM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범용인공지능’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현재(ANI, 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와 미래(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소개했다. 정 PM은 우리나라가 온디바이스 AI와 LLM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범용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투자와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김익재 소장

△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원 AI‧로봇연구소장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원 AI‧로봇연구소장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도래와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소장은 생성형 AI 이후에 피지컬 AI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특히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급속한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미래 가능성을 전망했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위해서는 제조업 강점을 활용한 실증 우위 확보, 범정부 차원의 통합 지원 전략 등을 제안했다.


행사장 전경

△ 행사장 전경


이어지는 주제토론은 전승수 KISTEP 사업조정평가본부장의 사회로 발표자들이 인공지능 시대 혁신 생태계 선도 전략과 정책 방향,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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