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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동정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개통식 개최

  • 등록자김지주
  • 등록일2022-01-27
  • 조회수4,588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범부처 통합연구시스템(Integrated Research Information System; IRIS, 이하 IRIS)이 본격 개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실무 운영기관으로 역할하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의 개통식이 1.27일(목), 대전에서 개최되었다.


IRIS

▲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IRIS

▲ 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개통식에는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2022년 적용 대상 기관인 5개 전문기관장*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그리고 IRIS 실무 운영기관인 KISTEP 정병선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경수 혁신본부장의 개통 선언, ▲IRIS 시연, ▲참여기관의 의견 발표, ▲정병선 KISTEP 원장의 IRIS 관련 입장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연구재단,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IRIS 개통식은 세 개의 하위시스템(연구비관리, 연구자정보, 과제관리)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스템인 IRIS가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공식 적용됨을 알리는 자리다.


IRIS

▲ IRIS 시연(신문봉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PMS실무추진단장)


IRIS가 연구현장에 적용되면 연구자는 한 번의 로그인(www.iris.go.kr)으로 모든 연구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부처와 전문기관은 유사·중복연구 예방, 협동연구 기획 등이 용이해지고 제도개선 사항들도 IRIS를 통해 연구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되어 연구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RIS는 부처별, 전문기관별로 상이한 연구과제 관리규정(286개)과 시스템으로 인한 연구현장의 불편과 연구행정의 비효율성을 기존의 관리차원의 관점이 아닌 연구자의 입장에서 해소하고자,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 관련 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구축한 통합 시스템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연구자 중심의 R&D 관리시스템 혁신’의 일환으로 2017년 6월부터 범부처 프로젝트로 추진해 왔다.


IRIS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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