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KISTEP InI Vol.38 2021 가을호 KISTEP 연차보고서 #감염병 #진단기술 #코로나19 보고서 보기 KISTEP이 최근 발표한 기술동향브리프 ‘감염병 진단기술’에 따르면 감염병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 체외진단기기 시장 규모는 2015년 574백만 달러에서 2025년 762백만 달러로 연평균 약 2.9%로 성장이 예상된다. 
연구진은 우리나라의 감염병 진단기술은 메르스 사태 이후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지속적인 기반 역량 강화를 위한 충분한 투자와 민간의 참여를 유인할 동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KISTEP 생명기초사업센터 김종란 부연구위원 감염병 진단기술은 전통적으로 활용해 왔던 병원체의 동정, 분자·면역진단 기술에 IT, NT 등 접목을 통해 민감도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다중 검출시스템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 고효율 진단을 위한 플랫폼 기술의 지속적 혁신을 통해 미충족 수요 분야를 선점하고 진단용 필수 소재·부품·장비 등을 국산화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현황 보고서 보기 KISTEP이 발간한 통계브리프 ‘2020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현황’에 따르면 2020년도에 집행된 국가연구개발사업 총 집행현황은 23조 8,803억 원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하였다. 연구수행주체들 중에는 출연(연)이 가장 큰 집행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단계 중에서는 개발연구가 46.8%로 가장 높다.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은 정부의 확장적 재정 기조를 비롯하여 GVC 재편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주요 국정과제와 정책 현안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결과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으며, 기술패권경쟁 대응을 위한 첨단과학기술혁신 강화 정책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투자의 질적 수준도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자의 연구 몰입 환경조성(과제당 평균연구비 3.2억원, ↑10.8%)과 함께 잠재력을 갖춘 신진연구자에 대한 투자가 증가(신진연구자 1인당 연구비 1.5억원, ↑26.3%)하고 있으며,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에 따른 중점과학기술에 대한 집행액도 전년대비 22.4% 증가한 13조 3,670억원에 달하는 등 정부 연구개발투자의 전략성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됨. R&D 투자는 위대한 유산 20210914 머니투데이 재생에너지 확산만으로 충분치 않다20210916 한겨레 제138회 수요포럼 양자통신의 미래 : 양자 암호에서 양자 인터넷으로 이슈페이퍼 202113 신입과학기술인의 역량 인식 차이 분석 정책브리프 202112 국가 R&D 단계별 기술사업화 주요 이슈 탐색 k브리프202114 2021년 유럽의 지역별 혁신 현황 k브리프202116 2020년 한국기업혁신조사 : 제조업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