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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공지능 시대 혁신 생태계 선도 전략...제174회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 이혜진
- 등록일2025-03-25
- 분류행사
- 조회수296
□ 인공지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와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ㅇ 주요국들은 인공지능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AI 기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ㅇ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생성형 추론 거대언어 모델 개발 등 AI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ㅇ 우리나라 역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연구개발 및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ㅇ 특히, 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등 AI 기술 활용성이 높은 분야에서의 기술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기회를 찾아야 한다.
ㅇ 따라서 우리나라도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개발 활동에 활용되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혁신 생태계를 분석하고 기술·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은<인공지능 시대 혁신 생태계 선도 전략(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분야)>를 주제로 제174회 KISTEP 수요포럼을 3월 26일(수) 14:00에 한국과학기술회관 온라인방송실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수요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분야에 AI를 적용한 기술‧산업 동향 및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선도형 R&D 기술 전환을 이끄는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및 투자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특히, 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등의 인공지능 연관 분야에서 핵심 기술의 발전과 산업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AI 기반 혁신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전략적 투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ㅇ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 https://www.youtube.com/KISTEPTV (유튜브에서 ‘KISTEP’ 또는 ‘키스텝’ 검색)
□ 이번 수요포럼의 주제발표는 KISTEP 내부 연사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관련 분야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ㅇ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은 ‘AI Powered Autonomous Manufacturing’을 주제로 제조 분야 기업들이 지속적 생산성 향상·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국가 AI 제조혁신 전략을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 관점에서 논의한다.
ㅇ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AI 반도체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를 주제로 AI 반도체의 글로벌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ㅇ 정혜동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PM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범용인공지능’를 주제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이슈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대해 국가 인공지능 R&D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항들을 논의한다.
ㅇ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원 AI‧로봇연구소장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도래와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현황과 관련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대안과 전략을 논의한다.
□ 주제토론은 전승수 KISTEP 사업조정평가본부장의 사회로 발표자들과 함께 각 주제별 토론이 진행된다.
ㅇ 토론은 발표 주제인 인공지능 시대 혁신 생태계 선도 전략(제조,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분야)에 대해 주요 쟁점과 정책 방향,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언 등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정병선 KISTEP 원장은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