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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ISTEP-KAIST 「2050 미래전망 예측‧전략 포럼」 개최
- 등록자 김현진
- 등록일2026-05-20
- 분류행사
- 조회수402
다중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국가 전환 전략 및 정책 모색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직무대행 황지호 부원장)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원장 박성필)과 공동으로 오는 5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멜론홀에서 「2050 미래전망 예측‧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다중위기 시대, 2050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2050 메가트렌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기술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전환 전략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특히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 AI·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 위기가 동시에 전개되는 ‘다중위기(Polycrisis)’ 시대를 맞아, 미래전망 결과를 국가 전략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ㅇ 행사에는 정책 입안자, 미래예측 전문가, 산‧학‧연 연구자, 기업 및 민간 투자자 등이 참석해 미래 대응 전략과 실행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신동평 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은 「2050 메가트렌드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제7회 과학기술예측조사 1차년도 주요 결과를 발표한다.
ㅇ 신 센터장은 ① 사회변화와 가치 다양화, ② AI·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 ③ 인구구조 변화와 축소사회로의 전환, ④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⑤ 글로벌 질서의 불확실성 등 5대 메가트렌드를 제시하며, 각 트렌드에 내재된 불확실성이 미래의 ‘복합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한다.
ㅇ 또한 4가지 2050 미래 시나리오를 전망하며,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미래비전 “인간-기술-자연의 조화로 신뢰·포용을 내재하는 지속가능 사회”를 제시한다. 아울러 “과학기술을 통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적 도전을 지속 발굴·추진”하는 과학기술의 역할을 강조한다.
□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2050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한다.
ㅇ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연구위원은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국가·경제·기술 안보 전략’을 주제로, 다중위기 시대의 전략은 단순히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수준을 넘어 과학기술 기반의 전략적 자율성과 국가 회복력(Resilience)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ㅇ 배순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은 ‘AI‧디지털 전환과 인간 중심의 기술혁신’을 주제로 인간과 AI의 조화로운 번영을 위해 기술 발전 속도에 부합하는 제도적 기반 구축과 사회적 수용성 제고가 필수적임을 역설하며,
- AI 인프라 주권 확보와 신뢰 중심의 거버넌스 정착을 통해 인간의 가치와 초지능이 공존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ㅇ 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축소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과거의 규모 유지 전략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혁신을 매개로 지역·사회·산업 구조를 전면 재설계함으로써 작지만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ㅇ 박용진 KIS자산평가 본부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회복탄력 사회전환’을 주제로 기후위기가 보건, 에너지, 인프라 등 사회 전반이 얽힌 복합적 시스템 위기임을 경고한다.
-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저탄소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구축, 자연 기반 해법(NbS) 등을 활용해 사회 시스템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재설계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ㅇ 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은 ‘다양성과 양극화 시대, 신뢰 기반의 포용적 사회 통합’ 발표에서 기술 발전이 초래한 양극화와 신뢰 저하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기술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사회기술시스템(Socio-technical Systems)’ 관점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며,
- 다양성과 효율성의 최적 조화를 통해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토론에서는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정지범 UNIST 교수, 조상근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연구부교수, 류현숙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도훈 아르스프락시아 대표 등이 참여한다.
ㅇ 전문가들은 미래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범부처 정책 연계, 과학기술 기반 국가전략 강화, 기술혁신과 사회통합 간 균형, AI‧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포용적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다룬다.
□ 황지호 KISTEP 부원장은 “현재 우리는 기술·경제·사회 질서가 동시에 재편되는 대전환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미래전망은 단순한 예측을 넘어 국가 전략과 정책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ㅇ 이어 “KISTEP은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 미래전망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국가 정책 수립과 전략 기획에 적극 반영해 미래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