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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KAIST와 공동으로 「2050 미래전망 예측·전략 포럼」 개최

  • 등록자김현진
  • 등록일2026-05-27
  • 조회수890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직무대행 황지호)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공동으로 2026년 5월 21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다중위기 시대, 2050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2050 미래전망 예측·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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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빈 단체 촬영


이번 포럼은 제7회 과학기술예측조사 1차년도 결과를 바탕으로 2050 메가트렌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복합적인 사회적·기술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전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기후위기, 인구 구조 격변, AI·디지털 전환 등 전 지구적 위기가 동시에 전개되는 '다중위기(Polycrisis)' 시대를 맞아, 미래전망 결과를 실효성 있는 국가 전략과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KISTEP 신동평 기술예측센터장은 「2050 메가트렌드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제7회 과학기술예측조사 1차년도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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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평 KISTEP 기술예측센터장


신 센터장은 ▲사회변화와 가치 다양화 ▲AI·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 ▲인구구조 변화와 축소사회로의 전환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글로벌 질서의 불확실성 등 5대 메가트렌드를 제시하며, 이러한 변화에 내재된 불확실성이 미래의 복합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미래비전으로 "인간·기술·자연의 조화를 바탕으로 신뢰와 포용을 내재한 지속가능 사회"를 제시하고, 과학기술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국가적 도전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구체화했다.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연구위원은 과학기술 기반의 전략적 자율성과 국가 회복력(Resilience) 확보 중심의 안보 전략을 강조했으며, 배순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은 AI 인프라 주권 확보와 신뢰 중심의 거버넌스를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제언했다. 또한 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과학기술 혁신을 매개로 지역·산업 구조를 전면 재설계하는 축소사회 대비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용진 KIS자산평가 본부장은 저탄소 에너지 전환과 자연 기반 해법(NbS)을 통한 사회 시스템의 회복탄력성 재설계를 시급한 과제로 지적했으며, 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은 기술 발전이 초래한 양극화를 끊기 위해 '사회기술시스템(Socio-technical Systems)' 관점의 포용적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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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황지호 KISTEP 부원장은 "현재 우리는 기술·경제·사회 질서가 동시에 재편되는 거대한 대전환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미래전망은 단순한 예측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략과 정책으로 긴밀히 연결되어야 한다"고 포럼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KISTEP은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전망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국가 정책 수립과 전략 기획에 적극 반영하여 국가적 미래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신동정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206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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