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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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오염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 원문보기 1

○ 환경부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 및 관계 기관들과 ‘자동차 배출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 개최

- 자발적 저감 방안의 이행을 확인하고 배출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업계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

※ 협약식에 참여하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 각 자동차 제작사는 강화된 실내시험방식(WLTP^*)의 일부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을 상쇄하기 위해 환경부에 제출한 저감

방안의 이행을 서약

* Worldwide harmonized Light-duty vehicle Test Procedure

- 환경부는 이러한 자발적 저감을 통해 1년 동안 쌍용자동차 140여 톤, 르노삼성자동차 180여 톤, 기타 제작사들은 140여 톤의

질소산화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