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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 식품 프린팅’으로 맞춤형 영양 챙긴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농촌진흥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10-29
  • 등록일 2024-11-08
  • 권호 274

쌀을 3차원(3D) 식품 프린팅 잉크 재료로 쓸 수 있도록 소재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쌀의 영양성분을 조절해 목적에 따라 프린팅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배합비를 설계

 - 3차원 식품 프린팅은 최근 개인맞춤형 영양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도구로 주목

 - 현재는 3차원(3D) 식품 프린팅용 잉크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종류가 한정적이라 주식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한 끼로 충분할 만큼 영양이 풍부한 잉크 개발 등이 필요

 - 에 연구진은 쌀을 전통 가공 기술 중 하나인 팽화(뻥튀기처럼 곡물을 부풀리는 것) 처리해 잉크를 제조, 이와 함께 쌀에 포함된 탄수화물과 단백질 성분을 각각 소재화해 쓰임에 따라 적절한 배합비 설계

 - 그 결과, 고형분 배합비 범위가 20~30%로 넓어도 안정적으로 출력이 잘 되는 것을 확인

 -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Food Engineering(IF 5.5)에 게재했으며, 특허출원*도 완료

  * 쌀 원료 기반 3D 푸드 프린팅 잉크 제조방법(10-2022-0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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