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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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포・유전자 치료법 시장분석 백서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딜로이트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0-08-17
- 등록일 2020-09-04
- 권호 174
□ 딜로이트(Deloitte)는 ‘시장 선도, 미래 승리-중국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시장 분석’ 백서를 발표(’20.8.)
○ 중국은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법(CGT) 개발을 활발히 수행해 오고 있는 국가로,강력한 정책 지원을 통해 글로벌 CGT 발전의 거점이 됨
- ’19년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27개 이상의 CGT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900개의 기업이 차세대 치료법 개발・사업화에 참여
- ’17~’19년까지 중국 내 1,000건 이상의 임상 실험이 수행되었거나 진행 중이며, 수천 건의 특허를 출원
- 45개의 현지 기업과 4개 합작회사가 중국 CGT 생명공학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정부는 CGT 신약 임상시험 응용 프로그램(IND)를 승인
○ 중국 CGT 산업의 발전 핵심요인으로 대폭적인 정책 지원, 임상연구 기반 성숙, CGT 생태계 조성 등을 꼽을 수 있음
1) 정책 지원
- ’18~’19년부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NMPA) 주도로 정책을 출범하여 CGT 감독규제 사업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기관이 담당하는 상응 책임을 확정
-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면역 요법(CAR-T)은 생물학적 제제에 따라 국가식약품감독총국이 승인하고, 의료기술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시범기관 승인
2) CGT 임상 연구 기반 성숙
- 중국은 CGT 임상연구 전체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면역 요법(CAR-T)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임상연구를 추진
- 현재 중국 유전질환 환자가 5,700만 명으로, 미국의 4.4배 이상이며, 그중 89% 이상은 1기 임상시험 단계에 처했지만, 양호한 임상연구(2~3기) 개시
- ’17~’19년간 CGT 생물학적 제재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70개 국제 임상연구(2기~3기)를 추진
3) 생태계 환경 및 산업화 혁신
- CGT 생태계 환경을 가속화하고, 전례 없는 속도로 특허를 개발하고, 세포저장 및 생산시설과 같은 지역 인프라 구축, 산학연관간 다자간 협력 체제 형성
- CGT 관련 3,000개 이상의 특허 개발 및 글로벌 연구기관으로부터의 자금 유치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