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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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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인재 활동범위 확대를 위한 정책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7-01-13
  • 등록일 2017-01-16
  • 권호 86

□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심의회 인재위원회는 박사인재 활동범위 확대를 위한 정책 보고서 발표(‘16.11.) 

 

【박사과정 수료자 진로】 

 

○ ‘91년 이후 박사과정 수료자의 증가에 따라, 대학교수 취업비율은 22.9%에 미치나, 민간기업을 포함한 연구자나 기술자가

    41.6%로 증가 

 

<박사과정 수료후 직업별 취업자 수 현황> 

 

○ ‘12년 박사과정 수료자의 1년 반 이후 현황 결과, 60%가 학계(대학 및 공공기관), 30%가 민간기업에 취업하였고, 학계에

    취업한 사람 중 60%가 임기제 고용이며, 민간기업에 취업한 사람의 90%가 정규직으로 더 안정적 직위를 보장  

 

<박사과정 수료자 추적 조사 현황> 

 

□ 향후 박사인재의 활용을 위해 새로운 인사·인재 육성시스템 구축, 정보 제공, 커리어패스 구체화 등의 정책 과제

   필요

 

【산학관을 초월한 새로운 인사·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 탁월연구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진연구자가 대학 및 기업에서 신규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연구 환경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  

 

  ※ 산학관 연구기관의 젊은 박사인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인사·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공공 R&D박사인재 활동범위 확대 정보 제공】 

 

○ 과학기술진흥기구(JST)가 운영하고 있는 연구인재의 경력지원 포털사이트 「JREC-IN Portal」는 학계를 대상으로 공모정보

    게재를 착수 

 

  ※ 연간 16,000건 이상의 구인정보를 게재하고, 월 방문수가 140만회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연구자 대상 정보제공 사이트 

 

 - 박사인재 활동범위를 확대를 위해 향후 학계 이외에도 민간기업 등의 구인정보 강화가 필요  

 

【커리어패스 구체화 및 광범위한 정보 제공】 

 

○ 박사과정 수료자의 약 20%, 박사 후 과정 경험자의 10%가 민간기업으로 소속을 옮기고 있어, 박사인재 채용 기업에 대한

    정기적 설문조사 등 필요  

 

 - 박사인재 채용 시 어떠한 지식 및 능력, 경험을 중시하고 있는지 명시할 필요가 있으며, 기업 내 우수한 박사인재에 대한 개방성

   확대  

 

【박사인재 분야 및 커리어패스 다양화 분석】 

 

○ 국가 및 대학은 분야별 박사인재 현황을 파악하고, 박사인재 커리어패스의 다양화를 상세히 분석  

 

 - 박사후 과정 기간이 긴 자연과학, 농학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 지원, 민간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학생의 커리어패스를

   상세히 분석 

 

【인재 유동성 촉진】 

 

○ 논문 위주의 현행 교수 실적평가에 취업경험 및 산업계 자금 획득 등 항목을 추가하는 평가 방법 수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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