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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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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수상자 배출을 위한 연구 환경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7-01-13
  • 등록일 2017-01-16
  • 권호 86

□ 일본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은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의 노벨상 수상을 가능하게 한 일본의

   연구환경 관련 전문가 대담 내용을 발표(‘16.12.) 

 

○ 최근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과학계 분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임 

 

< 국가별 노벨상 수 추이 >

< 국가별 노벨상(자연과학계) 수상자수 >

 

 

1901

-1990년

1991

-2000년

2001

-2016년

합계

미국

 156

 39

 55

 250

영국

 65

 3

 14

 82

독일

 69

 5

 6

 69

프랑스

 22

 3

 7

 32

일본

 5

 1

 16

 22

 

○ ‘16년 10월 오스미 요시노리(71세) 명예교수는 노벨상 생리의학(medicine) 부문에서 오토파지(자가포식) 메카니즘 해명으로

    수상 

 

 - 노벨재단이 공표한 오스미 교수의 주요 논문 4개 중 2개는 도쿄대 재직중 발표한 것이며, 나머지 2개가 기초생물학연구소

   시절에 발표 

 

< 오스미 교수 소속기관 > 

 

 - ‘96년 논문의 피인용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98년 이후 자금획득이 증대, 13년간 기초생물학 연구소 재직시절 가장 많은 논문이

   배출 

 

< 논문 피인용수 >

< 과학연구비 보조금액>

 

□ 오스미 교수의 노벨수상 배출 요인으로 연구실의 자유로운 환경과 글로벌화, 기반경비를 성공요인으로 제시 

 

○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연구 장비의 공동이용, 수준 높은 기술인력 확보 

 

○ 노벨수상자의 성과는 20~30년 전의 성과인 경우가 많으나, 재정이 어려운 지금의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연구시스템을 구축 

 

 -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성이 중요하며, 연구비가 논문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이노베이션 창출이 가능하도록 실패

   허용이 중요  

 

< 전문분야의 다양성과 이노베이션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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