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리스크 및 포용적 성장 지수 제시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7-02-17
- 등록일 2017-02-20
- 권호 88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향후 10년간 세계경제 주요 트렌드 및 위협 리스크를 담은 ‘2017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발표(‘17.1.)
* Global Risks Reports 2017은 75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30개 글로벌 리스크를 평가하여 도출한 결론 보고서임
○ 향후 10년 동안 세계 경제성장을 결정할 주요 트렌드로 ① 경제적 불평등 ② 기후 변화, ③ 사회계층간 대립 심화, ④ 사이버
의존 증대, ⑤ 인구 노령화를 선정
※ 1억 1,000톤/일 온실가스 배출 및 태풍·홍수·가뭄 등 이상기후로 전염병 발생, 종교적 가치관 차이와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 둔화 전망
○ 향후 10년 동안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5대 리스크로 ① 기후이변, ②대규모 난민, ③ 자연재해, ④ 테러공격, ⑤ 데이터
범죄를 선정
- 파급 효과가 큰 리스크는 대량살상무기, 기후이변, 물위기, 자연재해, 기후변화 대응 실패, 난민위기, 식량난, 테러공격, 국가 간
갈등, 실업 순으로 도출
< 2017년 실현가능성 및 파급효과별 글로벌 리스크 분포 >
□ 109개 국가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 성장을 평가한 포용적 경제성장 및 발전 지수 제시
○ 포용적 발전 지표(Inclusive Development Index) 순위는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스위스 순이며, 한국은 선진 29개 국가 중
14위를 차지
- 한국은 세대 간 자본* 구축, 교육 시스템, 의료보험 등 사회보장 시스템은 포용성이 높은 반면, 빈곤율 상승과 가족중심의 소수
대기업 시스템이 우려
* 빈곤율 상승은 낮은 수준의 여성 노동 참여 및 남녀간 높은 임금격차에서 기인
< 선진 29개국 IDI 지수 및 최근 5년간의 변화율 >
□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및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14개 시스템 이니셔티브를 제시
○ 과학기술 관련된 내용으로 디지털 경제와 사회의 미래 등 6개 주제 해당
< 다보스가 제시한 14개 시스템 이니셔티브 >
구분 | 시스템 이니셔티브 | 구분 | 시스템 이니셔티브 |
1 | 소비의 미래 | 8 |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미래 |
2 | 디지털 경제 및 사회 미래 | 9 | 건강과 헬스케어의 미래 |
3 | 경제성장과 사회통합 미래 | 10 | 정보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
4 | 교육, 성역할, 직장의 미래 | 11 | 국제무역과 투자의 미래 |
5 | 에너지의 미래 | 12 | 장기적인 투자, 인프라, 발전의 미래 |
6 | 환경 및 천연자원 안보 미래 | 13 | 이동수단의 미래 |
7 | 금융 및 통화시스템 미래 | 14 | 생산의 미래 |
【디지털 경제·사회의 미래】
○ 디지털 시대 전환에 따른 건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신뢰기반 법·제도 추진
※ (세부이슈) 인터넷상의 거버넌스, 산업의 디지털화, 사이버 범죄, 모두를 위한 인터넷, 사이버 보안
【에너지의 미래】
○ 4차 혁명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에너지 안보 강화
※ 에너지 시스템 게임체인저, 글로벌 에너지 구성 성과지수
【환경과 천연자원 안보 미래】
○ 국제공조를 통한 환경문제 해결 및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위한 순환 경제 도입
※ 물 문제, 순환경제, 해양에 대한 새로운 비전, 기후변화 문제 대비 열대림연맹 2020
【건강과 헬스케어의 미래】
○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헬스케어 시스템 필요
※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미래 감염병 위험성, 인간 중심의 의료, 헬스케어 산업
【이동수단의 미래】
○ 자율주행차량 등 새로운 이동수단 서비스 제공
※ 여행자의 안전, 도심교통 및 무인이동의 미래
【생산의 미래】
○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생성 및 경제발전
※ 사물인터넷 기반 제조업 대비, 지속가능 생산과 인류의 화성생활, 신산업과 과학기술 혁신정책, 미래 자연친화적 생산시스템,
디지털 경제를 통한 빈곤 탈출, 제조업의 미래, 기후변화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