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 호









2014. 2. 14.

(격주발간)   


Ⅰ. 이슈 분석 1

1. 미국, 2014년 R&D 연방 예산 전망 1

2. 중국, GDP 대비 R&D 투자 비중, 최초로 EU 추월 3

3. 공공부문 사물인터넷 도입 효과 5

4. 2014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7


Ⅱ. 국별 동향 9

1. 미국 9

2. 일본 10

3. 중국 12

4. EU 13

5. 영국 14


Ⅲ. 주요 동향 15

1. 해외 15

2. 국내 18


Ⅳ. 주요 통계 22


 

이슈 분석(1) :미국, 2014년 R&D 연방 예산 전망

 국립과학재단은 2013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4년 미국의 R&D 
예산 규모를 전망(2014.1.15.)

○ 2007년~2010년 동안 연평균 1.6%로 R&D 연방 예산이 증가하였으나 2011년2013년 사이에 빠르게 감소

-  2013년의 경우 R&D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으나 2014년에는 2013년의 재정삭감 부분이 상당 부문 회복될 것으로 기대

<미국 R&D 관련 연방 예산 추이>

회계연도

R&D 연방 예산

(백만 달러)

전년 대비 증감(%)

회계연도

R&D 연방 예산

(백만 달러)

전년 대비 증감(%)

2007

141,890

-

2011

144,379

- 3.1

2008

144,391

1.8

2012

143,737

- 0.4

2009

145,553

13.8

2013 

133,515

- 7.1

2010

148,962

- 9.3

2014(예측)

144,352

8.1

* 출처 : http://www.nsf.gov/statistics/infbrief/nsf14306/

2013년 R&D 연방 예산은 2012년에 비해 약 7.1%가 감소한 1,335억 달러였으나 2014년에는 큰 폭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측

○ 2011년~2013년 동안 「미국예산통제법*」에 의한 연방정부자동예산삭감**에 따라 연평균 3.8% 감소

-  러한 큰 폭의 감소는 연방정부자동예산삭감에 따라 빈곤층 지원 등의 사회보장제도 예산 배정이나 참전용사연금을 제외한 모든 정부부문 예산의 의무적인 감축에 기인한 결과

* 미국예산통제법(Budget Control Act of 2011) : 2012년~2021년(회계연도 기준)까지 재량지출의 상한선을 설정한 법안으로 2021년까지 1조 2000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매년 1,000억 달러 이상의 연방정부의 예산을 자동삭감하기 위한 법안임. 오바마 대통령은 2011년 8월 2일 예산통제법에 서명함.

** 연방정부자동예산삭감(sequestration) :「미국예산통제법」에 따라 설치된 재정적자 감축위원회가 2012년 1월 15일까지 1.2조 달러의 감축안을 마련하지 못함에 따라 2013년도에 850억 달러의 연방지출을 삭감하였음. 2021년까지 1.2조 달러의 재정적자를 추가로 감축하여야 하며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약 220억 달러가 감소한 630억 달러를 감축할 계획

1

○ 2014년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감축 규모가 줄어듦에 따라 R&D 연방 예산은 약 1,443.5억 달러로 약 8.1%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분야별) 2013년과 비교할 때 가장 큰 폭의 예산 규모 증가가 전망되는분야는 국방(△2,621백만 달러)이며 전년 대비 증가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에너지(62.3%)

< 분야별 R&D 연방 예산 전망(2013년~2014년>

분야

R&D 연방 예산  

(백만 달러)

전년 대비 증감(%)

분야

R&D 연방 예산  

(백만 달러)

전년 대비 증감(%)

2013년

2014년

2013년

2014년

국방

71,980

74,601

3.6

농업

1,850

2,183

18.0

일반과학, 기초연구

9,741

10,977

12.7

교통

1,423

1,490

4.7

우주항공, 연구지원

10,599

11,183

5.5

보건

30,056

32,468

8.0

에너지

1,978

3,211

62.3

퇴역군인연금, 서비스

1,130

1,172

3.7

천연자원, 환경

2,190

2,603

18.9

기타

2,568

4,464

73.8

* 출처: http://www.nsf.gov/statistics/infbrief/nsf14306/

(결론 및 시사점) 2014년 미국 R&D 연방 예산은 전년 대비 108억 달러
(8.1%p)가 증가한 1,443.5억 달러로 예측

○ 연방정부자동예산삭감에 따른 2013년의 재정삭감 부분이 2014년에는 상당 부문 회복될 것으로 전망

○ 우리나라의 올해 정부 R&D 예산은 ‘13년(16조 8,777억원) 대비 5.1% 증가한 17조 7,358억원으로 확정(2014.1.21.)

※ 기술 분야별 투자 예산(억원) : 기초・나노 24,839/에너지・환경 25,341/우주・항공・생명 등 47,028/기계・제조・공정 16,904/정보 26,002/인력・장비구축 등 37,244

○ 지속적으로 R&D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적 R&D 추진이 필요


출처 : 국립과학재단 (2014.1.15)

http://www.nsf.gov/news/news_summ.jsp?cntn_id=130156&org=NSF&from=news 

2

 

슈 분석(2) : 중국, GDP 대비 R&D 투자비중 최초로 EU 추월

2012년 중국의 GDP 대비 R&D 투자비중이 1.98%를 기록하여 EU 28개국
(1.96%)을 최초로 추월(OECD, 2014.1.10)

○ 2012년 중국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조 298억 4천만 위안을 R&D에 투자하여 1998년에 비해 3배가 증가하였으나, EU의 경우 GDP 대비 R&D 투자비중이 큰 폭의 증가 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

※ GDP 대비 투자비중 : 0.57%(’95년) → 1.33%(’05년) → 1.84%(’11년) → 1.98%(’12년)

-  연구개발인력의 풀타임(FTE) 근무 기준에 따라 산출한 1인당 연구비 지출은 전년보다 1만 6천 위안이 증가한 31만 7천 위안

 
  

* 출처 : http://www.nature.com/news/china- tops- europe- in- rd- intensity- 1.14476

-  미국과 EU의 투자 추이, 중국의 현재 성장규모와 투자비중을 고려할 때 10년 후 중국의 R&D 투자 규모가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배텔연구소, 2013.12.)

○ 중국 내 R&D 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베이징(北京)이며 투자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장쑤(江苏)로 1,287.9억 위안을 투자

지 역

R&D 투자액

(억 위안)

GDP 대비 R&D

투자비중(%)

지 역

R&D 투자액

(억 위안)

GDP 대비 R&D

투자비중(%)

베이징

1,063.4

5.95

광 둥

1,236.2

2.17

상하이

679.5

3.37

절 강

722.6

2.08

톈 진

360.5

2.80

산 둥

1,020.3

2.04

장 쑤

1,287.9

2.38

산 시

287.2

1.99

전 국

10,298.4

1.98

3

중국의 R&D 투자에 대하여 해외 전문가들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국가주도의 R&D 투자 추진체계에 대한 우려를 표시

전문가

중국 R&D 투자에 대한 평가

제임스 윌슨

영국 Sussex대학교 

과학기술정책분석 전문가

∙중국의 R&D 체계가 1976년부터 구축되기 시작한 것을 감안할 때 중국의 R&D 투자비중의 증가는 빠른 상태 

그동안 R&D 투자를 중국 국유기업이 주도해 왔기 때문에 중소형 혁신기업의 발전을 저해했으나 최근 화웨이, 중흥(ZTE), 알바바(Alibaba), 레노버(Lenovo)와 같이 혁신능력이 뛰어나고 계적인 안목을 가진 민영기업이 성장세에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은 밝다고 평가

데니스 사이먼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중국문제 전문가

국에서 노벨상 수준의 연구성과나 iPhone 같은 세계적인 혁신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존재

R&D 추진 시 위험회피의식이 존재하여 혁신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연구자들이 위험성이 높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연구에 대한 독립성・자율성 부여가 필요

쉐란(薛澜)

칭화대학교 공공관리대학원장

∙OECD국가의 기초연구 분야 R&D 비중이 15%~20% 수준인반면 중국은 응용과 제품 R&D에 주력하여 기초연구 비중은 5%에 불과

중국의 많은 연구자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단기연구에 치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혁신이 저해될 수 있으므로 기초연구에 대한 지원강화가 필요

차오충(曹聪)

영국 노팅엄대학 

과학기술정책분석 전문가

∙중국의 R&D 투자비중이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연구비 지출이 불투명하고, 학술평가체계가 지나치게 획일적이라는 문제가 존재



중국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막대한 R&D 자금을 투입하여 고속철도,
태양에너지, 슈퍼컴퓨터, 우주탐사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혁신역량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과기일보, 2014.1.)

※ 중국의 과학경쟁력 순위(IMD) : 24위(’00년) → 18위(’05년) → 10위(’10년) → 8위(’12년) → 8위(’13년)

 중국의 혁신역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국가주도의 R&D 정책에서 벗어나 산·학·연 협력수준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

-  ·학·연의 과학기술 자원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정책적인 유도를 통해 주체 간 심층적인 협력체계를 강화

○ 중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중국과의 협력연구 추진체계 마련이 필요

출처 : 과기일보(2014.1.11)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 01/11/content_242352.htm?div=- 1

국가통계국(2013.9.26)

http://www.sts.org.cn/tjbg/tjgb/document/2013/20130927.htm

http://news.sctv.com/kjxw/cy/201212/t20121224_1341782.shtml

4

 

이슈 분석(3) : 공공부문 사물인터넷 도입 효과

 시스코, 공공 부문에 대한 사물 인터넷의 경제적 파급 효과 발표

○ 네트워크 사업자 시스코(Cisco)는 공공 부문의 사물 인터넷 도입에 따른 향후 10년간의 기대효과를 분석한 보고서 발간(‘14.01)

-  시스코는 공공 영역에 사물 인터넷을 도입할 경우 ▲ 근로자 생산성 향상 ▲ 비용 절감 ▲ 공공 자원의 효율성 증대 ▲ 중앙정부 및 지자체 신규 수익 모델 발굴 ▲ 국방 체계 간 연결성(connectivity) 개선 ▲ 시민 편의의 증대가 기대 된다고 설명

-  또한 사물 인터넷 도입에 따른 효과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할 경우, 그 규모는 향후 10년간 총 4조 6,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

< 도시 운영 관련 사물인터넷 도입 주요 사례 및 향후 10년간 창출 가치 >

분야

창출 가치

활용사례

스마트 빌딩

1,000억 달러

냉난방공조를 비롯한 건물 운영 관련 시스템의 통합 및 자동화 운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을 실현

가스 사용 모니터링

690억 달러 

가정 내 가스 미터기를 IP 네트워크에 연결해 가스 사용량 및 가스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투입 인력 및 유지 비용 절감, 검침 결과의 정확도 향상, 가스 소비 절감 등의 효과 기대 

스마트 주차

410억 달러 

시민들에게 거주 지역 및 이동 거리 내에 있는 주차 가능 공간에 대한 실시간 안내 기능을 제공 


교통 당국의 불법 주차 단속 체계를 개선하고 지자체의 차등적 주차 요금제 운영 기반을 마련

수자원 관리 

390억 달러 

가정 내 수도 미터기를 IP 네트워크에 연결해 수도 사용량 및 수도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투입 인력 및 유지 비용 절감, 검침 결과의 정확도 향상, 수도 소비 절감 등의 효과 기대 

도로 통행료 징수

180억 달러 

유료 구간에 대한 통행료 징수를 자동화하여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창출 

5

 사물 인터넷은 도시 운영뿐만 아니라 중앙 정부 운영에 있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

-  커넥티드 국방 시스템은 전투 및 군사 임무 수행 시의 효율성을 약 4배 이상 개선하며, 향후 10년 간 1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

* 커넥티드 국방 시스템 : 관제 시설, 특수 부대 시설, 일반 군사 병영에서 차량에 이르기까지 군사 기지 전 시설을 사물 인터넷으로 연결해 실시간 상황 인식 체계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

-  재난 대응, 수송 및 운송 관리,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도 성과 향상을 통해 약 4,720억 달러의 가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사물 인터넷의 활용은 노동 생산성의 향상 및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일례로 재택근무 솔루션이 활성화 될 경우 사무실 운영 등에 소요되는 약 1,250억 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그 외 원격 관리를 통한 의료비용의 감소,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커넥티드 학습 환경 구현 등이 가능

(결론 및 시사점) 사물 인터넷의 가치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 및 정책 이행 능력 확보가 필수

○ 사물 인터넷을 거시적인 경제 발전 정책의 일부로 포함시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사물 인터넷의 발전과 활용을 장려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R&D와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할 것

-  또한 시스코 측은 최소 행정 구역 단위에서 중앙 정부에 이르기까지 공공 차원에서 사물 인터넷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 서비스를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

-  이 외에도 사물 인터넷 활용에 필요한 주파수의 효율적 할당과 개인정보보호 등 사물 인터넷 도입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한 관련 정책 및 규제 완비도 필요


출처 : Cisco(2014.1.)

http://blogs.cisco.com/channels/internet- of- everything- 4- 6- trillion- opportunity- in- the- public- sector- for- partners/

6

 

이슈 분석(4) : 2014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美 가전협회(CEA), 2014년 스마트폰 및 태블릿단말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2014.01., CEA)

○ 그동안 성장을 주도해온 개발도상국의 성장둔화세가 이어지면서, 급성장해온 스마트폰 및 태블릿단말기 시장은 당분간 혼란이 지속될 전망 

- 올해 스마트폰의 전 세계 매출 증가율은 27%에서 6%로, 태블릿 단말기는 30%에서 9%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

<세계 정보가전기기 시장 추이>

 

7

출처 : 2014 스마트폰, 태블릿시장 성장률 급감 예상, http://cafe.naver.com/longshort/2650, 2014.01.08

 (해외 동향 및 전망)

○ 그동안 매분기마다 높은 성장세를 보여 왔던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향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TrendForce, 2014.01)

- ’14년 1~3월 동안(1/4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前분기(’13년 4/4분기)보다 약 5%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됨

-  이는 2011년 이래 연속 하락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됨

8

<2012~2014 분기당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

 

○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13년 약 10억대를 돌파한 가운데, ’14년에는 약 12억 4천만대가 보급되어 시장은 다소 확대 전망(2014.01.05., CEA)

- 러나 개도국 중심으로 저가 모델이 판매 주력제품이 되어, 대당 평균 판매가(ASP)는 ’13년 345달러에서 ’14년 297달러로 하락 예상

○ 태블릿 단말기 역시 ’13년 약 2.4억대에서 ’14년에는 약 3.4억대로 출하량은증가하였으나, 개도국 중심의 저가모델 출하 증가로 평균판매가 하락세 뚜렷

 (국내 동향 및 전망)

○ 美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이하 SA)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13년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을 예상(2013.10)

※ SA는 한국의 스마트폰 판매 규모가 ’13년 2,630만대로 지난 ’12년 3,070만대보다 약 14% 감소할 것으로 발표

○ IT시장 분석 및 컨설팅기관인 한국 IDC 또한 ’09년 이후 급속 성장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12년 정점을 찍으며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분석(2013.12)

- ’13년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스마트폰·PC·태블릿) 시장이 출하량 기준 2,830만대, 매출액 기준 21조 8,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0%, 7.9% 감소 예상

 한국IDC는 ’14년에도 PC와 태블릿 부문은 하락 추세가 지속되며 2,739만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9

출처 : 2014 스마트폰, 태블릿시장 성장률 급감 예상, http://cafe.naver.com/longshort/2650, 2014.01.08.

2014 국내 스마트폰 시장변화, http://blog.naver.com/jack1630?Redirect=Log&logNo=30183470829, 2014.01.18

국내 스마트폰시장 포화, 첫 마이너스 성장...SA, http://blog.naver.com/sjhdb/100197837853, 2013.10.14 

 

국별 동향

1

미국, 미국대학 박사학위 수여자 현황 분석

국립과학재단은 미국 박사과정 교육의 주요 동향을 정리한 「2012년 미국 
학의 박사학위 수여자(Doctorate Recipients from U.S. Universities: 2012)」 현황을 분석・발표(2014.1.23.)

○ 미국 박사학위 수여자, 박사학위 선호분야, 박사학위 진로 영향요인, 박사과정 교육비 지불 방법, 박사학위 취득 후 취업 진로 등의 내용을 포함

 ’12년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총 51,008명으로 전년도 48,908명에서 
2,100명이 증가

※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 수 : 38,887명(’92년) → 40,033명(’02년) → 51,008명(’12년)

○ 과학・공학 분야 취득자 수는 37,777명으로 전체 박사학위 취득자의 74.1%를 차지하였고 생명과학 분야(12,045명)의 박사학위를 가장 많이 취득

○ 非과학・공학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3,231명으로 인문학(5,503명), 교육학(2,926명) 순으로 신규 박사학위자를 배출

○ 임시 비자를 소지한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4,673명(총 164개국)이며 국적은 중국(4,217명, 28.7%), 인도(2,236명, 15.2%), 한국(1,469명, 10.0%) 순

○ 박사과정 교육비의 지불 방법은 연구장학금(research assistantship)의 형태가 가장 많았고 장학금・보조금(fellowship・grant), 조교장학금(teaching assistantship)순으로 높게 나타남

○ ’12년 전체 학위 수여자 중 박사후 연수과정을 선택한 비중은 39.8%이며 생명과학, 물리학, 사회과학 순으로 박사취득 후 연수과정의 진로를 결정

사학위 취득자 수는 국가차원의 인적자원역량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로 지표 추이와 분석을 바탕으로 박사과정 교육체계를 이해하고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

출처 : 국립과학재단(2014.1.23)

http://www.nsf.gov/news/news_summ.jsp?cntn_id=130222&org=NSF&fr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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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일본, 중소·벤처기업의 특허료 1/3로 경감

 2013년 제정된 「산업경쟁력강화법」 중 ‘특허료 등의 경감조치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2014.1.14.) 

○ 일본의 총 특허출원 중 중소기업·개인의 출원 비율(12%)은 미국(25%)의 절반 이하로 기술특허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지원이 필요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허의 국내출원 및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출원에 대한 특허료 경감 조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산업경쟁력강화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

 이번 특허료 경감조치는 지금까지의 특허법에 따른 조치와 비교할 때 
대상자와 지원 폭이 증가

(대상자) 종업원 20인 이하의 소규모 개인사업자 및 기업(법인)*, 사업 착수후 10년 미만의 개인사업자, 설립 후 10년 미만의 자본금 3억 이하의 법인

* 상업・서비스업 경우, 종업원 5인 이하 

○ (경감조치) 국내출원과 국제출원 시 관련 비용을 1/3으로 감소

-  (국내출원) 심사청구료 1/3로 감소, 특허료(1년~10년) 1/3로 감소 

-  (국제출원*) 일본 특허청에 의한 국제조사 등을 받기 위한 조사수수료 및 송부수수료를 1/3로 감소, 국제조사 이외에 출원인 청구에 의해 예비심사를 받기 위한 예비심사수수료 1/3로 감소

* 일본어로 작성된 국제출원에 한정

※ 국제출원을 위한 수수료 경감은 수수료 자체를 삭감하는 것이 아닌 수수료 납부 후에 국제출원촉진교부금(WIPO, 세계지식재산권기구)을 통해 교부됨

 방안이 시행되면 중소·벤처기업 등이 국내출원을 할 경우 약 38만 엔이었던 
심사청구료와 특허료가 약 13만 엔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

○ 이번 조치는 2014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의 특허 심사청구 또는 국제 출원을 대상으로 함

※ 국내 및 국제 특허를 동시에 출원하는 경우, 약 60만 엔에서 21만 엔으로 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

○ 우리나라는 1인 창조기업이 출원할 경우 우선심사 청구가 가능(2013.3.)하고 산업재산권 정보이용 시 개인,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50%까지 수수료 할인 혜택(2013.9.)을 부여

출처 : 일본 특허청(2014.1.14)

http://www.meti.go.jp/press/2013/01/20140114001/20140114001.pdf

과총 글로벌브리프 114호(20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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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일본, 동경올림픽을 목표로 연구개발 테마 선정

日 NISTEP은 2020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14개 연구개발 테마 추출

○ 일본은 2020년 동경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회상의 조기실현을 위한 R&D 및 시스템 개혁에 대한 활발한 논의 진행

* 자국민들이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다 줄 성과를 생활 속에서 실감하게 하고, 가일층의 학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한편, 자국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는 기회로 활용

○ 이를 위해, ① 2020년까지 실현 가능한 기술 논제(topic)를 대상으로, ② 일본이 선도하고 있거나 타국과 차별화된 기술을 선택,③올림픽 개최 시점의 쇼케이스化를 고려하여, 실현 가속화가 필요한 14개 연구개발 테마 추출


< 2020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추출된 14개 연구개발 테마>

구분

주요 내용

연구개발 테마

리스크 관리

•정보 수집‧분석과 첨단기술을 통해 사회 안정성 강화

빅데이터 활용을 포함한 정보수집, 관측‧예측‧시뮬레이션‧탐지기술의 수준 향상

•고도의 리스크 관리‧저감 기술

•고정밀 관측‧예측 시스템

에너지‧자원의효율적 이용 

자원의 진일보한 효율적 이용 다양한 에너지 관리, 폐기에너지‧자원의 유효이용, 저환경부하 자동차의 보급 등

•유비쿼터스 전력‧정보 인프라

•멀티스케일 에너지 관리

•에너지‧자원의 초고효율 이용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인프라 관리

•노후 인프라의 적절한 유지관리 및 신기술‧시스템 도입

•스마트 센싱에 의한 인프라 관리

•교통 양식(modality)의 혁신

서비스에 의한 쾌적성

인문‧사회과학을 포함한 통합적 접근과 과학적 이해를 통해 쾌적성이라는 가치 제공

•인클루시브한(inclusive) 사회의 실현

•서비스과학에 의한 환대(歡待)

기능 전달

장인정신이나 전통공예의 기능전달을 위해 기능의 명시화와 단기 습득을 위한 기술개발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과학에 의한 일본문화‧장인정신 전승

건강 관리

생명과학‧의료기술의 진전이 혁신적인 예지‧예방‧진단‧치료 방법을 가져와 병중‧병후 생활의 질 향상

•식사와 건강

•생명과학의 최첨단

○ 이러한 움직임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 과학기술 및 ICT 분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큼 


출처: 日本の魅力の発信強化に向けた研究開発テーマの抽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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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istep.go.jp/archives/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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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표준 특허관련 관리규정」의 시행

가표준화관리위원회와 국가지식재산권국이 공동 제정한 「국가표준 특허
관련 관리규정」을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 가표준 관리사업의 규범화, 혁신 및 기술진보의 권장, 국가표준의 신술적용촉진, 대중과 특허권자 및 관계 권리자의 합법적 권익보호, 국가표준의 효과적 실시 보장 등이 주된 목적

관련 법령 : 중화인민공화국표준화법, 중화인민공화국특허법, 국가표준관리방법 등


본 규정은 국가표준에서 특허와 관련한 문제를 최초로 규범화한 것으로 특허
정보의 공개, 특허실시의 허가, 특허와 관련된 특수규정 등의 내용을 포함

특징

내용

특허정보 공개

(공개) 국가표준 제정・수정단계에 참여하는 기관 또는 개인은 전특허표준화기술위원회 또는 전문관리기관에 특허를 신속히 공개, 특허정보 및 증명자료를 제공

∙(보고) 전국특허표준화기술위원회 또는 전문관리기관은 획득한 특허정보를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에 신속히 보고

∙(공시)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특허와 관련되거나 특허와 관련될 가능성 있는 국가표준의 허가 발표 전, 표준 초안 전문과 특허정보를 30일간 공시

특허실시 허가

국가표준의 제정·수정과정에 관련된 특허가 있을 경우, 특허권자나 특허신청자는 전국표준화기술위원회 또는 전문관리기관에 특허실시에 대한 허가 성명을 즉시 요청

∙특허권자 또는 특허신청자는 해당 특허의 실시를 동의(유상/무상)하거나 동의하지 않을 수 있음

강제성을 지닌 국가표준의 특수규정

원칙적으로 국가차원에서 강제적으로 제정하는 국가표준에 특허를 포함

∙특허권자 또는 특허신청자가 특허실시의 허가를 동의하지 않을 경우, 관련 기관*과 처분방법을 협상

*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국가지식산권국 및 관계부처 등



중국의 특허출원 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특허관련 표준관리규정의 효율적인 시행이 필요

※ ’12년 특허출원은 전년 대비 24.0% 증가한 56만 건(전 세계 비중 : 23.9%)을 기록하며 세계 1위를 차지(WIPO, 2013.12.)

출처 : 중국기업지식재산권망(2014.1.15)

http://www.cneip.org.cn/policyshow.aspx?CateID=13&ArticleID=8650

http://www.sipo.gov.cn/zcfg/flfg/zl/bmgfxwj/201401/t20140103_894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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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양에너지 개발 지원을 위한 액션플랜 마련

 유럽위원회(EC)는 유럽의 신재생 해양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행동계획을 발표(2014.1.20.)

○ 해양에너지는 바다와 연근해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한 모든 기술을 포괄하며 저탄소경제를 실현하고 안전・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해양에너지는 향후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발을 위해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장벽이 존재



잠재력


파동에너지나 조류에너지 등 다양한 형태로 획득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해양에너지의 잠재력은 향후 예상되는 미래에너지 수요를 초과할 정도로 풍부

해양에너지 이용 정도에 따라 화석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할 수 있으며 에너지 안보의 강화가 가능

풍력, 태양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와의 균형적 발전이 가능

해양에너지 발전시설의 개발을 통해 유럽 해안지역에 고품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장벽


높은 기술비용에 따른 재정적 장벽

전력망이나 항만시설과 특수 선박의 접근가능성 등 인프라 측면의 장벽

잡한 라이선스 및 동의 등 까다로운 절차로 인한 비용 증가와 프로젝트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행정적 장벽

경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 정확한 판단을 위해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

동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개개인의 해양에너지 관련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양에너지 포럼(Ocean Energy Forum)’을 개최할 예정

○ 본 행동계획에서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양에너지 개발의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고 향후 해양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추진

- 이 포럼은 향후 유럽의 해양에너지 산업부문의 전략적 로드맵 수립 시 핵심적인 도구로 활용될 전망



출처: 공동연구센터(2014.1.20.)

http://ec.europa.eu/dgs/jrc/index.cfm?id=2460&obj_id=18800&dt_code=NWS&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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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중고 교사에게 코딩 교육 프로그램 실시


영국 교육부, 초중고 교사를 상대로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원)의 자금을 
활용해 구글과 IBM 등 글로벌 ICT 기업과 연계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실시

 영국 교육부와 컴퓨팅 관련 전문단체 ‘익스퍼트 컴퓨팅(Expert Computing)'이 각각 50% 매칭펀드 형태로 투자

본 프로그램의 강사는 영국컴퓨터소사이어티(BSC; British Computer Society)와 엔지니어링 로열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Engineering)에서 파견된 전문가가 담당하며, 이들은 모두 MS나 구글 출신들로 컴퓨터 게임 산업의 전문가임

< 마이크 워리너 -  구글 영국지사 엔지니어링 디렉터 >

* “영국은 자국 컴퓨팅 산업 역사에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으나, 더 많은 컴퓨터 과학자를 원하는 산업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 “교사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것은 수많은 개발자와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전략”

영국 학교는 9월부터 기존과 차별화 된 새 컴퓨팅 교과과정 시작

○ 기존 영국 컴퓨팅 교육의 초점이 주로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었다면,새로운 교과 과정은 언어의 기초를 배우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

○ 정부는 BSC에게 2백만 파운드 이상을 제공하여 교사를 교육할 400명의 ‘마스터 교사(Master Teachers)’ 집단을 선발토록 하였으며, 약 1백만 파운드를 추가 지원하여 온라인을 통해 교사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함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페이스북도 이러한 정부 취지에 공감하고 장학금 지원

○ 영국은 올해를 '코딩의 해(Year of Code)'로 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련 분야의 잠재된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

캠페인 주관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5~16세 어린이의 94%가 ‘향후 구직 시장에서 컴퓨터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출처 : 텔레그래프(2014.2.6.)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news/10616754/Government- invests- 500k- to- train- teachers- to- co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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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동향

1. 해외

※ 제목 클릭 시 원문 링크(URL)로 연결됩니다.

국가

제목

(발간처 / 발간일)

주요내용

 

백악관, 안전 데이터축제 (Datapalooza) 개최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 / 1.14)

○ 12년 5월 백악관은 공공부문, 제품, 도로, 식품 관련 안전에 대한 정부 데이터의 접근성을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안전 데이터 계획안(Safety Data Initiative)」을 발표

○ 계획안을 바탕으로 백악관과 미국 교통부・무부 포함한 정부 부처 주관으로 공공 안전·기술·교육 관련된 기업과 정부 부문의 혁신가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축제(Datapalooza)를 개최

 창조적이고 파급력 있는 방법으로 공공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위한 정부 데이터의 주요한 사용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100가지 데이터 혁신사례

(정보기술혁신재단 / 1.23)

○ 세계의 기업, 정부 기관 및 비영리단체는 데이터의 혁신적인 사용을 통해 경제와 사회의 많은 측면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추진 중

-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확산 및 시각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기법에 의해 초래되는 이러한 변화들은 전 세계 수십억 인구의 삶의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며 정부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촉진

○ 이를 바탕으로 본 보고서에서는 2013년 가장 흥미롭고 주요한 기여를 한 데이터 기반의 혁신과 관련된 샘플 정보를 제공

-  통, 환경, 공공 안전, 전자상거래, 정부, 의료, 에너지, 제조, 고생물학, 범죄 등 100여 개의 데이터 혁신 사례를 소개

수중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메타소재 개발

(국가나노기술개발계획 / 1.24)

○ San Diego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은 수중 광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빠르게 깜빡이는 LED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중 중요한 첫 단계를 진행

○ 이번 개발을 통해 인공의 메타소재가 형광을발산하는 염료 분자의 빛의 세기와 깜빡임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줌

※ 신소재의 나노패턴으로 된 은과 실리콘 층은 분자의 깜빡임 속도가 76배 증가, 밝기는 80배 증가

美, 교통사고 막기 위해 V2V통신 기술 도입

(CNN/ 2.3 / 1p)

○ 미국 교통부(NHTSA)는 자동차에 차량 간 무선통신 기술을 장착토록 하는 규제 이행을 위해 V2V 통신 기술 도입 예정

-  `차량 간(Vehicle- to- Vehicle, V2V)` 통신 기술은 차량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아 스스로 교통사고 방지

태양빛으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

(국립과학재단 / 1.19)

 MIT는 태양에너지로부터 전력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

 이번 개발된 기술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매우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열로 변환시킨 후 특정 파장의 빛을 방출하여 다시 태양전지에 조사하여 전력을 변환하는 방식으로, 이 기술을 통해 이상적으로는 80%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美, 학교 인터넷 속도 개선 예산 2배로 늘릴 예정

(NewYorkTimes/ 2.1/ 1p)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학교와 도서관에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향후 2년간 기존의 연간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약 2조 1,400억 원)로 늘리기로 결정 

美 ICT기업, 정부 고객 정보 요구 사실 공개

(DNI / 1.27 / 1p)

○ 미국 법무부와 국가정보국(DNI)은 ICT기업이 정부 고객정보 요구 횟수 등 개괄적 내용을 일반에 공개하는 데 합의

 

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연구회 개최

(경제산업성 / 1.16)

○ 제산업성은 일본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검토 중

-  본 서비스 산업은 GDP의 약 70% 수준으로고용측면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생산성향상・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존재

연구회에서는 주로 서비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담당할 인재 육성, 새로운 고객창출 및 서비스의개발, 서비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등을 논의

전국 학교에 3D프린터 보급 확대 예정

(요미우리신문/ 2.1 / 1p)

○ 경제산업성은 올 여름부터 대학에서 3D프린터 구입시 비용의 2/3를 지원하고 내년에는 전국 중·고등학교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예정

- 보조금은 ‘13년 보정예산 중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지원으로 할당한 약 2억 엔에서 집행할 예정

-  지원 학교는 이달에 공모하고 올 여름까지 선정할 계획 

주요 ICT업체, 스마트카 관련 사업에서 활로 모색

(일본경제신문/ 2.3 / 1p)

○ 주요 ICT업체들은 경영역량의 무게중심을 스마트카 관련 부문으로 이동하여 기술개발에 매진

-  도시바·르네사스는 차세대 자동차LSI(고밀도집적회로), 히타치는 자동주차 시스템, 파이오니아는 인터넷연결 백미러 개발을 진행 중

 


중국 내 6개 유명대학의 자강(自强)계획 발표 : 저소득층 학생의 유명대학 진학 기회 제공

(중국과학보 / 1.19)

 최근 칭화대·난징대·상하이교통대·시안교통대·저쟝대·중국과학기술대 등 중국의 6개 유명대학은 저소득층학생의 진학기회를 제공하는 ‘자강계획*’을 발표

*칭화대학이 주도한 자체선발 계획으로 농촌의 빈곤지역과 외곽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사업

○ 2014년에는 기존 자강계획보다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

-  (지원범위) 기존 592개 현(縣)에서 2014년 832개로 증가

-  (학생유형) 중국 전역 농촌학교 수험생으로 확대

-  (지원 수) 기존에는 규정에 부합되는 학교에서 학교당한명의 수험생만 추천 가능하고 수험생은 한개 대학만선정 가능했으나, 올해는 학교마다 3명의 수험생을추천할 수 있고 수험생은 6개 대학 가운데 3개 선택 가능

-  (비용) 칭화대학의 경우, 1인당 50위안의 식권을무료 제공, 4인실 기숙사 제공(1인당 60위안 책정) 

중국 시험시속 605Km 열차, 기존 고속철보다 시속 2배 증가

(중국과학보 / 1.18)

○ 고속열차는 중국의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시속이 보다 빠른 고속열차’는 중국의 혁신능력을 대표하는 사례로 꼽음

 난처칭다오스팡(南车青岛四方)기관차주식유한회사의 보다 빠른 시험열차는 시험시속이 605km로 중국의 고속철 평균 시속 300km보다 2배 빠른 것으로 나타남

EU

 

2014년 유럽환경청의 우선순위

(유럽환경청 / 1.1)

EU는 ‘제7차 환경행동프로그램’에서 2014년부터2018년까지 향후 5년간 EU 환경정책 우선순위 설정

- 환경적 관점에서 우선순위의 초점은 재활용비율의증가 등을 통해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

○ 2014년 유럽환경청은 다음의 2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

폐기물이 다시 인류의 경제활동에 중요한 자원으로서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자연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인류의 웰빙을 강화함과동시에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경제시스템인 '녹색경제(green economy)'

친환경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 촉진

(공동연구센터 / 1.20)

친환경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향상시키기위한 새로운 협정인 「ENVIFOOD Protocol」 발효

-  ENVIFOOD Protocol은 음식, 음료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특별한 과학적 방법으로 신뢰할 수 있고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

ENVIFOOD Protocol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품 소비와 생산이 가능하도록 친환경적이며 장기적으로 경쟁력있는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U, 새로운 Van에 대한 CO2 감축 추진

(유럽의회 / 1.17)

○ 2014년 유럽의회의 신임의장국으로 그리스가 선출된 가운데 유럽의회에서는 2020년까지 CO2배출량을 감축시키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제정・승인

-  현재 203g/km인 CO2 배출 규정을 2020년까지 147g/km으로 감축해야할 의무를 부과

지구온난화를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여겨지는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 개발 역시 가속할 예정

영국
 

정부, MS오피스 의존 탈피 선언

(the Guardian/ 1.29 / 1p)

○ 영국 정부는 디지털 공공문서 파일포맷을 특정제품에서 벗어나 다양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 워드나 엑셀뿐 아니라 애크로뱃과 오픈오피스로 만든 파일까지 광범위하게 인정할 계획 

 영국 정부기관들은 '10년부터 지난해까지 2억 유로(2,160억원)를 MS오피스 구매 비용으로 지불

 

첫 전자산업단지 건립 계획 승인

(THE TIMES OF INDIA/ 2.1 / 1p)

○ 인도 정부는 남부 카르나타카 주 방갈로르 지역에 첫 전자제품설계 및 생산(ESDM: electronic system design and manufacturing) 단지 설립을 승인

- ESDM 단지 육성을 통해‘20년까지 24만 개의 일자리 창출, 특허 5,000개를 등록할 계획

 

3D프린팅 산업 촉진 계획

(Forbes / 1.25 / 1p)

○ 대만은 급성장하는 세계 3D프린팅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90개의 3D프린팅 기업을 육성할 계획 

- 정부는 3D프린터, 인쇄용지 및 관련 SW 분야의90개 로컬 기업연합을 구성하여 연구 활동을 지원

 대만산업기술연구소는 ‘13년부터 8년간 3D프린팅 기업이제안한 프로젝트 중 40%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


16

2.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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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제목

(발간일)

요약내용







「군미필 청년창업가 경영 연속성 지원 방안」 확정

(1.29)

○ 「제6차 창조경제위원회」에서 미래부·병무청이 마련한 「군미필 청년창업가 경영 연속성 지원 방안」을 논의·확정

-  20대 예비 창업가가 병역의무로 창업 보류나 대학원 진학을 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창업가에 대한 입영연기 제도를 적용

-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운영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경우 30세 이내에서 최대 2년간 입영 연기 가능하도록 「현역병 입영업무 규정」 개정을 통해 3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

범부처 「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 방안」 발표

(1.23)

○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기업 및 연구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유치 정책 발표(제30회 국가정책조정회의)

-  각 분야 전문가, 국내 외국인 연구원 및 예비창업인 현장 의견 수렴 및 산재된 사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정책 마련

-  (단기적) 재외동포 및 지한(知韓) 외국인 대상으로정책 효과성 제고, (장기적) 글로벌 수준의 정주여건및 사회문화 시스템 개선 추진

’14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 17.7조원으로 확정

(1.21)


’14년 정부연구개발(R&D) 예산이 전년(16조 8,777억원) 대비 5.1% 증가한 17조 7,358억원 확정

* 총지출(4.0%), 국방(4.0%), 교육(1.9%) 등 보다 높은 증가율

-  (창조경제 실현 지원) 5조 2,691억원 지원

①신산업‧신시장 개척을 위한 성장동력 창출(2조 5,819억원, ②창업 생태계 조성(2,092억원), ③벤처‧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1,246억원) 등

- (국민안전‧행복구현) 6,228억원 투자(16.3% 증액)

①재난‧재해 분야(972억원), ②식‧의약품 안전관리(899억원), ③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105억원) 등

과학기술 옴부즈만 공개모집

(2.4)

 과학기술규제개선 과제를 상시 발굴‧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규제개선 옴부즈만’제를 도입, 옴부즈만 참가자 공개 모집

국민대- 美 UTD InFUSION 공동연구센터 개소식

(2.4)

○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된 공동연구센터(KMU- UTD InFUSION Center) 개소식을 개최

모바일 기반 국민생활정보 서비스 확산 추진

(1.27)

○ ‘NFC 택시 안심서비스’ 및 ‘버스도착 정보 안내 서비스’ 등 모바일 기반의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산하기 위해 설명회 개최

스마트폰 앱 선탑재 가이드라인 발표

(1.23)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 미리 설치되는 선탑재앱에대한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선탑재앱 관련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스마트폰 앱 선탑재에 관한 가이드라인」발표

스마트미디어사업 설명회 개최

(1.23)

○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14년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개최

미래 이동통신 산업화전략 마련

(1.21)

 ICT 산업과 타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창출하기 위한「미래 이동통신 산업발전전략(Creative 5G Mobile Strategy)」발표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 발표

(2.6)

○ 교육부는 창의 인재양성과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

※ 박근혜 정부의 핵심과제인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일련의 조치 중 하나로 「지방대학 육성방안(‘13.11)」수립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13.12)」 제정에 이어 구체적인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을 포함

○ 본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1조원 이상이 지방대학에 투자되며 이를 통해 지방대학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교육부- 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24)

○ 교육부와 네이버(주)는 「소프트웨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

○ 학생들에게 21세기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초 언어인 소프트웨어의 체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방학캠프 운영, 초・중・고 방과 후 학교 개설, 교원연수 프로그램 운영, 정보교육 효과 제고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콘텐츠 보급 등의 업무 협력에 합의

유휴, 불용 산업기술개발장비 일괄 이전, 재배치 실시

(2.6)

○ 각 기관에서 보유 중인 산업기술개발장비* 중 보유기관에서 잘 쓰지 않는 유휴‧불용장비를 필요한 기관으로 이전하는 ‘유휴‧불용장비 일제정비사업’을 실시

* 산업기술 개발기획, 연구개발, 시험‧평가, 시생산‧인증, 사업화에 소요되는 장비를 통칭

 본 사업을 통해 기업 등 장비이용자가 원하는 장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신규‧중복 구매를 억제하여 장비구축사업의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 개정, 시행

(2.6)

○ 2월 6일부터 에너지 수요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평균연비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수입업체에 대한 과징금 부과,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제도 위반에 대한 과태료 상향을 골자로 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을 개정·시행

※ 과징금 부과 대상 매출액 기준, 과징금 요율(1㎞/L당 82,352원), 과징금액 산정방법, 부과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

산업혁신을 주도하는 두뇌전문기업 육성 본격 시동

(2.4)

○ 산업부는 기획・설계 등으로 특화하여 산업 전반의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하는 50개 두뇌전문기업 선정 계획을 발표(‘18년까지 300개 선정 예정)

※ 핵심 두뇌업종은 ①엔지니어링, ②디자인, ③임베디드 소프트웨어, ④시스템반도체, ⑤바이오 등 5개 분야

 이번 정책은 기존의 조립・가공 중심의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달리 제조업 가치사슬 단계 상류 분야 활동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창의성에 기반한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여 산업체질 전환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응급환자에 활용되는 원격의료, 신속한 치료에 큰 도움

(1.23)

○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119 구급차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 등 현행법상으로 허용된 원격의료를 이용하여 응급환자의 생존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확대·지원 계획

국가 온실가스 감축, 2020년 로드맵 마련

(1.28)

○ 환경부는 2020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부문별 이행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확정하고 효과적인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4대 추진전략*을 수립

* ①시장친화적인 감축제도 운영, ②과학기술 개발, ③감축사업 발굴로 일자리 및 신시장 창출, ④생활밀착형 감축운동 전개

○ 산업·건물·수송 등 7개 부문*의 연도별 감축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세부 이행수단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 산업, 수송, 건물, 공공/기타, 농어업, 폐기물, 전환, 발전

직업훈련 품질 향상 및 취업취약계층 훈련 확대(2.3)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개선방안 마련 및 품질향상 특화과정 시범사업 실시

항공기 지상 이동 유도시스템 국산화 개발 착수

(1.24)

○ 국토부는 공항의 첨단 운영시스템인 ‘항공기 지상이동안내 및 통제시스템(A- SMGCS)*’ 국산화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 예정

※ A- SMGCS : Advanced- Surface Movement and Guidance System

 이번에 개발하게 되는 A- SMGCS는 공항 주변 항공기에 대한 운항정보, 지상정보, 위치정보 등을 기반으로 공항 내 모든 이동물체를 감시, 최적 경로 지정·안내하는 시스템이며,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비한 통제기능이 포함

국토부, 국내 공간정보 SW산업 적극 육성(2.3)

○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 Bed)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

유럽국가들과 e- 내비게이션 공동개발 추진

(1.28)

 해양수산부는 한국·스웨덴·덴마크 3국간 해양안전종합관리체계(e- Navigation*) 기술개발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선박운항·조선기술에 ICT를 접목, 각종 해양 정보를 국제 표준화·디지털화하여 선박 또는 육상 간 실시간 상호 공유

○ 기술개발 협력은 e- 내비게이션의 3대 요소(조선, 해운, ICT)를 모두 갖춘 우리 해역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남극 해도 제작

(2.3)

○ 국립해양조사원은 극지연구소와 함께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준공식에 맞춰 인근 해역에 대한 해도 제작을 완료

※ 남극해도는 극지연구소가 아라온호에서 수집한 해저지형 자료를 제공하고 해양조사원이 수심과 해안선, 유빙, 암초, 해저지명 등의 정보를 만든 축척 1:7,500의 도면

○ 이번 해도는 아직 조사되지 않은 구역도 포함된 잠정판으로 향후 측량·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정식 남극 국제해도를 제작할 예정

완도 바다속 모습 3D로 재현한다

(2.2)

○ 해역특성 정보를 수집해 바다 속 지형을 3D로 재현해 실물처럼 보여줄 계획

국방SW 국산화 향상으로 창조경제 기여

(1.29)

○ 국방SW 국산화 향상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하여「국방SW 국산화 촉진 TF」발족

○ SW 국산화 취약분야 개발 강화, 국산 SW 적용을 위한 정책 지원, SW 국산화 추진 기반 구축 등 3개 분야에 34개 세부 이행과제 추진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에 400억원 투입

(1.20)

○ 수출역량 강화사업은 수출초보→수출유망→글로벌 강소 등 단계별로 각종 해외마케팅 툴을 패키지로 지원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80억원이 증액된 350억원으로 수출초보기업 1,000개사, 수출유망기업 400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150개사 등 총 1,550여 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신규 지정계획 발표

(2.7)

○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육기능을 제공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16개를 신규로 지정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재정여건이 취약하고 사업경험이 부족한 1인 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화 환경을 제공

※ 사무공간, 창업과 경영 관련 전문가 상담 및 교육 제공,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일감연계 등을 지원

○ 이번 신규 지정되는 센터의 일부는 SW, 콘텐츠, 디자인, 방송, 광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및 지역의 주력산업 관련 업종에 특화된 센터를 선정할 예정



특허청 ‘R&D IP 통합지원’ 사업 추진

(1.21)

특허청은 대학·공공(연)의 우수 지식재산 창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주기적 통합지원 사업인 ‘R&D IP 통합지원 사업’을 추진

이를 통해 대학·공공(연)이 정부 R&D를 통해 우수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기업에 효과적으로 이전하는 자체 역량을 근본적으로 갖게 하여 R&D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소기업 성장 발목 잡는 영업비밀 유출, 평균피해액 13.2억원!

(1.23)

특허청은 우리 기업의 영업비밀 관리‧피해현황, 애로사항 등을 조사‧분석한 「우리 기업의 영업비밀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

* 국내 소재 중소기업의 9.4%, 해외 진출 기업의 14.6%가 영업비밀 유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피해액은 영업비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설계도의 경우 국내는 13.2억원, 해외는 7.0억원으로 나타남

모바일 쇼핑, 시공의 벽을 허물어 간다!

(2.4)

 모바일 쇼핑의 강세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특허권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지식재산 갈증을 이러닝으로

(2.3)

○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례 중심의 지식재산교육을 실시할 예정


17

 

주요 통계

「과학기술혁신역량 평가*」 주요 내용

*과학기술혁신역량을 5개 부문(자원, 환경, 네트워크, 활동, 성과) 및 13개 항목으로 나누어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를 산출한 후, OECD 30개국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2006년부터 매년 실시(미래부・KISTEP)

 우리나라의 2013년도 과학기술혁신역량 종합순위는 8위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

GDP 대비 정부연구개발예산, 인구 만 명당 연구원 수, R&D 투자 상위 대학 및 기업 수, 최근 15년간 논문·특허 수 등 양적지표의 순위 상승이 종합순위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부문별, 항목별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결과(’13)> 


부문

항목

부문 평균

(‘13년도)

한국순위

상대수준*(%)

최고국

‘13년

우리

나라

OECD 평균

지수

순위

지수

순위

자원

인적자원

1.387

9

1.083 

12 

58.5  

50.5  

미국

조직

0.145 

8 

7.2 

8.5 

미국

지식자원

0.160 

8 

8.0 

9.3 

미국

활동

연구개발투자

3.998

4

3.487 

2 

94.3 

48.6 

미국

창업활동

0.511 

22 

27.4 

39.8 

터키

네트

워크

산‧학‧연 협력

1.561

13

1.038 

3 

96.6 

48.2 

네덜란드

기업 간 협력

0.322 

23 

32.2 

55.9 

핀란드

국제 협력

0.200 

18 

10.0 

20.1 

룩셈부르크

환경

지원제도

3.143

20

0.635 

24 

39.2 

60.2 

미국

물적 인프라

1.656 

1 

100 

70.9 

한국

문화

0.852 

20 

50.0 

61.2 

캐나다

성과

경제적 성과

1.777

12

1.183 

7 

54.4 

40.7 

아일랜드

지식창출

0.593 

16 

34.7 

35.7 

일본

* 출처 : ’13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역량 평가결과(’14.1.27) 





ICT 분야 주요 통계

 주요 ICT 품목별 수출 규모

(단위: 백만 불, %)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1월 당월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비중

ICT 전체

155,236 

- 0.9 

100.0 

169,412 

9.1  

100.0  

13,128 

0.2  

100.0  

정보통신기기

131,819 

- 3.7 

84.9 

142,679  

8.2 

84.2 

11,476  

3.1 

87.4 

ㅇ전자부품

91,229 

2.4 

58.8 

96,841  

6.2 

57.2 

7,617  

1.4 

58.0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7,718 

1.3 

5.0 

7,145  

- 7.4

4.2 

638  

- 7.3 

4.9 

ㅇ통신 및 방송기기

22,870 

- 17.8 

14.7 

27,585  

20.6 

16.3 

2,356  

11.2 

17.9 

ㅇ영상 및 음향기기

9,180 

- 14.2 

5.9 

10,414  

13.4 

6.1 

805  

7.2 

6.1 

ㅇ광자기매체

822 

- 49.2 

0.5 

693  

- 15.7

0.4 

60  

- 2.6 

0.5 

정보통신응용‧기반기기

23,417 

18.7 

15.1 

26,734  

14.2 

15.8 

1,652  

- 16.3 

12.6 

ㅇ의료정밀광학기기 

6,400 

21.3 

4.1 

8,405  

31.3 

5.0 

530  

- 9.2 

4.0 

ㅇ가정용 기기 

4,659 

- 2.2 

3.0 

4,952  

6.3 

2.9 

344  

- 16.4 

2.6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454 

- 6.0 

0.3 

458  

1.0 

0.3 

20  

- 3.2 

0.1 

ㅇ전기 장비

11,904 

29.2 

7.7 

12,918  

8.5 

7.6 

758  

- 20.8 

5.8 

<자료> NIPA, 2014. 2. 

18

 주요 ICT 품목별 생산 규모

(단위: 억 원, %)

구   분

2012년

2013년

12월 당월

12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ICT전체

4,159,836

1.5

100.0

376,224

4.2

4,426,805

6.4

100.0

통신서비스

444,265

1.2

10.7

37,989 

2.5

450,601

1.4

10.2

방송서비스

129,158

7.8

3.1

12,071

△3.5

124,867

△3.3

2.8

융합서비스 및 기기

545,268

7.7

13.1

51,616

9.4

604,944

10.9

13.7

ICT기기

2,725,667

△0.4

65.5

229,805

3.0

2,892,257

6.1

65.3

ㅇ통신기기

675,882

△8.9

16.2

55,135 

△2.2

709,215

4.9

16.0

ㅇ방송기기

146,986

△6.3

3.5

13,199 

20.1

155,483

5.8

3.5

ㅇ정보기기

119,621

11.8

2.9

8,901 

0.0

119,438

△0.2

2.7

ㅇ부품

1,783,178

3.0

42.9

152,570 

3.9

1,908,120

7.0

43.1

SW

315,477

6.9

7.6

44,743 

8.6

354,135

12.3

8.0

ㅇ패키지SW

44,423

11.2

1.1

5,677 

7.4

48,349

8.8

1.1

ㅇIT서비스

271,054

6.2

6.5

39,065 

8.8

305,786

12.8

6.9

<자료> KEA & KAIT, 2014. 2. 


 연도별 벤처기업 증감현황 (2014년 1월 기준)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누계

1998년 

-

-

-

-

304

427

413

140

230

145

160

223

2,042

1999년 

91

252

182

334

243

269

310

285

248

259

268

151

4,934

2000년

278

334

458

543

563

7

618

519

384

311

382

- 533

8,798

2001년

350

370

460

420

364

- 839

508

341

250

198

145

27

11,392

2002년

- 106

- 52

- 176

- 319

- 158

- 399

- 349

- 122

- 141

- 144

- 320

- 328

8,778

2003년

- 11

- 77

- 157

- 59

- 42

- 144

- 165

- 89

- 77

30

- 199

- 86

7,702

2004년

- 95

- 66

- 77

154

280

304

168

115

128

163

- 1,343

534

7,967

2005년

63

121

159

215

188

246

59

72

138

95

60

349

9,732

2006년

121

217

346

280

469

378

244

197

214

166

- 497

351

12,218

2007년

- 168

148

258

167

79

485

- 31

256

215

289

179

- 80

14,015

2008년

- 34

90

112

189

- 150

- 475

450

201

185

378

47

393

15,401

2009년

338

663

449

551

112

165

536

318

475

72

5

- 192

18,893

2010년

46

- 95

200

415

812

1,112

348

589

624

510

602

589

24,645

2011년

237

450

1,092

572

- 283

- 400

174

16

- 126

- 16

15

- 228

26,148

2012년

77

- 137

- 571

70

664

325

543

277

258

222

186

79

28,193

2013년

249

321

- 32

469

- 101

- 334

609

- 38

- 292

148

- 88

31

29,135

2014년

224

-

-

-

-

-

-

-

-

-

-

-

29,359

<자료> 벤처인, 2014. 2. 


 업종별 벤처기업 현황 (2014년 1월 기준)

구분

제조업

정보처리S/W

연구개발서비스

건설운수

도소매업

농·어·임광업

기타

합계

2012년 12월

20,581  

4,271

299 

396

347

72 

2,227

28,193

2013년 01월

20,767

4,317

306

400

349

74

2,229

28,442

2013년 02월

20,985

4,389

302

406

352

75

2,254

28,763

2013년 03월

20,936

4,421

298

412

349

77

2,238

28,731

2013년 04월

21,211

4,553

300

422

343

76

2,295

29,200

2013년 05월

21,115

4,533

309

423

341

76

2,302

29,099

2013년 06월

20,823

4,536

310

421

336

73

2,266

28,765

2013년 07월

21,240

4,649

314

429

344

70

2,328

29,374

2013년 08월

21,161

4,675

319

422

338

72

2,349

29,336

2013년 09월

20,922

4,618

316

417

339

71

2,361

29,044

2013년 10월

21,000

4,644

321

424

347

72

2,384

29,192

2013년 11월

20,896

4,642

326

418

350

70

2,402

29,104

2013년 12월

20,892

4,664

332

414

354

66

2,413

29,135

2014년 01월

21,016

4,722

330

420

360

62

2,449

29,359

<자료> 벤처인, 2014. 2. 


19



















과학기술 & ICT 정책‧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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