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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통계

The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4- 2015*의 주요내용

* 세계경제포럼(WEF)이 ’96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에 관한 보고서로, 세계경쟁력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GCI)는 ①기본요인(제도‧인프라‧거시환경‧보건 및 초등교육), ②효율성 증진(고등교육훈련‧상품시장효율성‧노동시장 효율성‧금융시장발전‧기술적 준비도‧시장크기), ③혁신 및 기업성숙도(비즈니스 성숙도‧혁신)로 구성(2014.9.3)

 WEF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12위에
해당하는 1.67조 달러(PPP기준)로, 1위인 미국(16.8조 달러)의 10수준

○ 아시아에서는 중국(2위, 13.4조 달러)- 인도(3위, 5.1조 달러)- 일본(4위, 4.7조 달러)에 이은 4위를 차지

 WEF의 세계경쟁력지수(GCI)에서 우리나라는 전년대비 2단계 하락한 26위를 
기록하여 2년 연속 순위가 하락

※ 19위(’12)→25위(’13)→26위(’14)

○ 대부분의 지표에서 전년보다 순위가 하락하였으며, 특히 제도‧노동시장의 효율성‧금융시장발전 측면이 각각 82위, 86위, 80위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

○ 거시경제 환경(7위), 인프라(14위), 기술적 준비도(25위)와 함께 혁신(17위) 측면에서 좋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기에 향후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은 수준

<세계경쟁력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GCI)>

세부지표

순위

전년순위

점수(1- 7)

1위국 (점수)

GCI 2014–2015 (144개국)

26

-

5.0

스위스(5.70)

GCI 2013–2014 (148개국) 

25

-

5.0

스위스(5.67)

GCI 2012–2013 (144개국)

19

-

5.1

스위스(5.72)

GCI 2011–2012 (142개국)

24

-

5.0

스위스(5.74)

기본요인

20

20

5.5

싱가포르(6.34)

제도

82

74

3.7

뉴질랜드(6.09)

인프라

14

11

5.7

홍콩(6.69)

거시경제환경

7

9

6.4

노르웨이(6.83)

보건‧초등교육

27

18

6.3

핀란드(6.89)

효율성 증진

25

23

4.8

미국(5.71)

고등교육훈련

23

19

5.4

핀란드(6.22)

상품시장효율성

33

33

4.7

싱가포르(5.64)

노동시장 효율성

86

78

4.1

스위스(5.75)

금융시장발전

80

81

3.8

홍콩(5.91)

기술적 준비도

25

22

5.4

룩셈부르크(6.36)

시장크기

11

12

5.6

미국(6.94)

혁신 및 기업성숙도

22

20

4.8

스위스(5.74)

비즈니스 성숙도

27

24

4.7

일본(5.82)

혁신

17

17

4.8

핀란드(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