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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 이슈에 대한 심층분석 정보

이슈분석

이슈분석

국가별 하이테크무역 통계 분석

  • 국가 한국 , 중국 , 일본 , 미국 , 유럽연합(EU)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발간일 2008-01-01
  • 권호
첨부파일

1. 개  요
 ○ 하이테크* 무역 규모 및 수지는 한 국가의 과학기술경쟁력과 산업구조를 보여주는 주요한 지표
    * 총 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율에 따라 High-Medium high-Medium low-Low tech로 구분하며, High tech 제품에는 항공, 컴퓨터/사무기기, 전자/통신, 의약, 정밀기계 등이 포함됨
 ○ 국가별 하이테크 수출입 규모 및 무역수지 등을 살펴보고자 함


2. 주요 내용
(1) 하이테크제품 수출
 ○ EU 27개국, 미국, 중국의 세계 점유율이 각각 17.2%, 16.6%, 15.1%로 그 합이 절반에 달하며, 우리나라의 세계 점유율은 5.9%
그림: <국가별 하이테크수출 세계 점유율(2005) designtimesp=11708 designtimesp=8170 designtimesp=13110 designtimesp=15338> 첨부파일 참조


 ○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의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나타나는 데 비해, 중국의 연평균 증가율은 30.8%로 매우 급격한 속도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 우리나라의 하이테크제품 수출액은 세계 9위의 수준
도표: <국가별 하이테크제품 수출액 규모 designtimesp=11712 designtimesp=8174 designtimesp=13114 designtimesp=15342> 첨부파일 참조


(2) 하이테크제품 수입
 ○ 수입 점유율에 있어서도 EU 27개국, 미국, 중국이 상위권이며,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3.6%로서 수출 점유율에 비해 낮은 수준
그림: <국가별 하이테크수입 세계 점유율(2005) designtimesp=11717 designtimesp=8179 designtimesp=13119 designtimesp=15347> 첨부파일 참조


 ○ 중국과 인도의 수입액 증가율이 각각 26.0%, 28.5%로 높은 수준
 ○ 우리나라의 하이테크제품 수입액은 세계 10위의 수준이며, 증가속도는 마이너스로 나타나고 있음
도표: <국가별 하이테크제품 수입액 규모 designtimesp=11721 designtimesp=8183 designtimesp=13123 designtimesp=15351> 첨부파일 참조


(3) 하이테크 무역수지
 ○ 일본, 한국, 싱가폴 등이 수지 흑자 상위권으로, 미국과 EU 27개국은 무역수지 최대 적자국으로 나타남
그림: <주요 국가별 하이테크 무역수지(2005) designtimesp=11726 designtimesp=8188 designtimesp=13128 designtimesp=15356> 첨부파일 참조


 ○ 우리나라의 ‘95~’05년간 하이테크 무역수지를 살펴보면, 다소의 등락이 있으나 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03년 이후 흑자규모가 급격히 증가
그림: <우리나라 하이테크 무역수지 추이(1995~2005) designtimesp=11729 designtimesp=8191 designtimesp=13131 designtimesp=15359> 첨부파일 참조


 ○ 2000년 이후 하이테크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추월
단위 : 억달러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전체 무역수지 390 239 118 93 103 150 294 232
하이테크 무역수지 144 160 188 129 182 251 395 410



(4) 분야별 수출입 비중
 ○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전자/통신제품의 수출입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남
 ○ 프랑스와 아이슬란드의 경우 항공 분야의 수출입 비중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 컴퓨터/사무기기 분야에서는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이, 의약 부문의 경우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 수출입 비중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그림: <분야별 하이테크 수출입 비중(2005) designtimesp=11780 designtimesp=8242 designtimesp=13182 designtimesp=15410> 첨부파일 참조


 ○ 우리나라는 전자/통신 분야의 수출입 비중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며, 사무기기/컴퓨터 분야의 수출 비중과 기계 분야의 수입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
그림: <우리나라 분야별 수출입 비중 추이(1995~2005) designtimesp=11783 designtimesp=8245 designtimesp=13185 designtimesp=15413> 첨부파일 참조


3. 정리 및 시사점
 ○ 우리나라의 하이테크 무역수지는 세계 국가들 중 최상위의 수준으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
 ○ 하이테크 무역수지가 지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반면, 기술무역수지는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음
   - 이는 하이테크제품의 핵심부품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높은 데서 기인함
   - 중국 등 후발국가들의 추격 속에서 하이테크 산업의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 확대, 지식재산권 관리, 표준화 등의 노력이 필요함
그림: <하이테크 무역수지와 기술무역수지 추이(1995~2005) designtimesp=11790 designtimesp=8252 designtimesp=13192 designtimesp=15420> 첨부파일 참조


* 통계자료의 도표 및 그림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본 자료는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보과와 KISTI 정보분석센터, KISTEP 혁신경제팀 및 기술예측센터 등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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