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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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68호] 중국의 혁신 창업 지원 및 청년 창업 동향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주제분류 기술이전및창업
- 발간일 2015-04-17
- 권호 68
□ 중국의 창업 장려 정책 확대, 젊은 세대의 ICT 기술기반 창업 도전 증가
○ 2014년 글로벌기업가정신 조사(GEM: Global Entrepreneurial Monitor)에 따르면 신규 사업 및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응답자 비율이 ’13년 대비 4.9%p 상승,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창업 활동 수준이 높은 편으로 나타남*
* Global Entrepreneurial Monitor: '99년 미국의 Babson College와 London Business School이 시작한 이래 매년 60여개국이 참여하는 기업가정신 연구프로젝트,
국가별 18~64세 일반인 최소 2천명에게 무작위 조사, 정치인·학자·창업자 등 전문가 최소 36명에게 대면 조사
○ 중국 창업 열풍의 주축이 되고 있는 스타트업 클러스터 생태계와 청년 창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혁신적 창업 생태계 구축과 국가 간 협력 방안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① 중국의 ICT 창업 열기 점화
□ 2014년 9월 리커창 총리, ‘대중의 창업, 만인의 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 제창
○ 리커창 총리는 올해 1월 400억 위안(약 7조 2,000억원)의 국가신흥산업 창업투자 인도기금을 조성하고, 3월 ‘대중창업 지도의견*’을 발표
* ‘대중창업 지도의견’ 8개 조항 : ①대중창업공간 확대 ②혁신창업 문턱 낮추기 ③과기인력과 대학생 창업 장려 ④혁신창업 공공서비스 지원 ⑤재정자금 창업으로 유도
⑥창업투자 자금조달 시스템 완비 ⑦혁신창업 행사 다양화 ⑧혁신창업 문화 분위기 조성
○ 창업 및 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등록절차 축소안 ‘삼증합일(三证合一)*’의 단계적 추진 계획 공표
* 삼증합일(三证合一) : 영업면허증, 조직 및 기관 코드등록증, 세무등기증 등 세 가지 증서를 통합
□ 알리바바 마윈(馬云)의 ‘신화’를 잇고자 하는 20~30대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창업 열기 확산
○ ’14년 9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2,314억 달러(약 240조원)로 뉴욕 증권거래 사상 최대 규모의 IPO를 기록
○ 마윈은 명문대학 출신도 아니고 자본과 ICT 기술력도 없는 영어강사였으나 현재 세계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는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자 중국 최고 영웅으로 등극
□ 초기 단계 ICT 스타트업에 대한 엔젤 투자 급성장
○ 2014년 중국 엔젤투자는 총 317건, 42.3억 위안(약 7,565억원) 규모로 금액 기준 전년대비 318.8% 증가*
* China Ventures(2014.11.), 2014中国天使投资年度报告
- 특히 인터넷과 ICT 분야에 엔젤투자의 70% 이상 집중, 건수 기준 인터넷 분야 43%, ICT 분야 33%를 차지(인터넷 분야 22.9억 위안, ICT 분야 11.8억 위안)
○ 알리바바 마윈 회장, 샤오미 레이쥔(雷軍) CEO, 텐센트 마화텅(馬化騰) 회장 겸 CEO 같은 대기업 엔젤투자자들이 활발히 활동 중
○ 2014년 8월 개최된 ‘교육창업대전’ 참가자 중 20대 창업자가 37%를 차지하였으며, 출전한 20대 참가자 중 15%는 엔젤투자를 유치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
엔젤투자자 | 주요 투자 내용 | |
대기업 CEO | 알리바바 마윈 | •항저우에서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창업사관학교 ‘후판(湖畔)대학’ 설립(2015.1.28) •100억 위안 규모(약 1조 8천억원)의 자금을 투자, 30여개 투자사와 협력하여 중국 최대 온라인 창업지원 플랫폼 ‘창업플러스’ 조성 선언(2015.3.29) |
샤오미 레이쥔 |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부문에 투자, UC Web, YY보이스, 판커 등 투자한 회사들은 현재 업계별 ‘거물’로 성장 •지난해 창업자 숙소 공간 유플러스에 1억 위안(170억원) 투자 | |
텐센트 마화텅 | •SNS 서비스, 게임개발업체, 여행 e-커머스 플랫폼 등 인터넷 전 부문에 투자·인수 •샤오미 3년차 시기에 20억달러(약 2조 2천억원) 투자 |
자료 : 언론 보도 정리
② 스타트업 클러스터 중관춘의 산업생태계
□ 레노버·바이두·샤오미가 탄생한 베이징 북서부의 ‘중관춘’
○ 1988년 중국 최초로 지정된 첨단 기술 개발구가 지금의 중관춘의 전신, 2011년 중관춘 포함 16개 단지가 ‘중관춘국가자주창신시범구(’11~’20년)’로 승인,
총 488㎢ 면적에 약 2만여 개의 기업이 입주 중관춘창신발전연구원(2013.12), 中关村指数2013
- ’14년 상반기 중관춘에서 창업한 과학기술형 기업 수는 9,000개 이상, 하루 평균 49개 창업
- ’15년 2월 ‘국가 첨단기술산업개발구 인터넷 산업융합 혁신 중관춘 시범 프로젝트(2015~2020년)’를 개시, 솔선수범 창업지 중관춘에서 ‘인터넷 플러스’ 전략을 연계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할 계획
* ‘인터넷 +’ 전략은 빅데이터․모바일인터넷․클라우드컴퓨팅․사물지능통신망 등을 제조업과 결합해 전자상거래, 인터넷금융 등의 분야의 동반 성장과 창업생태계 구현을 추구하는 전략
○ 2014년 6월 200m 길이의 ‘중관춘 창업 거리(Innovation Street)’를 조성, 20여개의 스타트업 서비스 지원사, 200여개의 펀드 프로젝트, 400여개 창업가 팀이 활동
<중관춘국가자주창신시범구와 중관춘 주요거리>
자료 : 조선펍(2015.3.27.) 보도, 베이징시 홈페이지
○ (인력/인프라) 베이징대, 칭화대 등 40여개 대학이 소재하여 창업 인재풀이 넓고, 국가과학연구소(200여개), 국가지정 실험실·연구센터(122개)등 과학기술 창업 인프라가 풍부
- ’13년 전체 중관춘 지역 창업자 중 35세 이하 창업자는 6,785명으로 전체 창업자의 50%
○ (투자/자본) 자금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탈, 금융사 등도 포진하여 2014년 중관춘의 엔젤투자 건수는 중국 전체의 52.8%, 투자금액은 전체의 61.2%를 차지
- ’12~’13년 사이 중관춘 내 엔젤투자협회, 청년엔젤투자회, 엔젤백인회 등 엔젤투자 관련 조직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엔젤투자 활성화
○ (정책) 중국 정부와 베이징시가 창업 중 부딪칠 수 있는 법률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법인세 감면, 토지사용비 절감, 수출입절차 간소화, 은행 대출 지원, 연구자에 대해 세금을 공제하는 등 중관춘 지역에 대한 정책 지원을 차별화
□ 차고카페, 중관춘을 넘어 중국의 대표적 민간 인큐베이터로 성장
○ (차고카페) ’11년 4월 중관춘에 개인이 설립한 최초의 카페형 인큐베이터로 서로의 창업 아이디어를 주고받거나 필요한 인력 및 투자자를 구하는 장소로 활용
* 인터넷, 사무기기, 회의실 등에 대한 이용료는 1일 커피 한 잔 값 수준, 월 기준 100위안(약 17,000원)
○ (유플러스, You+ 国际青年公寓) 차고카페 설립자 ‘쑤디’가 마련한 창업 전용 숙소로 24시간 창업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샤오미 레이쥔이 1억 위안(약 17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광저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베이징, 상하이, 선전에 1만개 객실마련이 목표*
* 중국의 과학기술기업 인큐베이터는 2010년 말 기준 896개로 집계(KIET, ’13.4월 재인용), 오는 5월까지 중국 전역에 총 15개
‘유플러스’ 완성 예정 http://news.xmnn.cn/a/xmxw/201503/t20150320_4400467.htm(2015.3.20.)
< 중관춘의‘차고카페’와 광저우의‘유플러스’창업 숙소 내부 >
자료 : 신화망(2015.1.13.) http://news.xinhuanet.com/photo/2015-01/13/c_127383749.htm, 중관춘과학단지 홈페이지 참조
③ 중국 청년 창업 지원 현황
□ 정부 지원으로 창업에 동참하는 대학생 ‘촹커(创客)*’ 증가
* 촹커(創客) : 기술 기반 혁신 창업자를 의미하는 신조어, 영어 ‘메이커(Maker)’의 중국식 번역
○ 대학생 창업비율은 ’08년 1%에서 ’12년 2%(약 13.6만명)으로 증가, 석사 학위 이상 창업자 1% 이상, 학사 학위 이상 창업자는 20%를 초과
- ’14년 중국의 대학 졸업생은 727만명이며 사상 최대 취업난을 겪는 것으로 보도, 취업 대신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에 동참하는 대학생 증가
* 중국 대학생 창업비율(%) : ) : (’08) 1 → (’09) 1.2 → (’10) 1.5 → (’11) 1.6 → (’12) 2
※ 글로벌윈도우 KOTRA 글로벌윈도우(http://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0102&MENU_STEP=3&ARTICLE_ID=5007565)
○ 중국 교육부는 최근 중국 각 대학에 ‘2015년 전국 대학 졸업생 취업과 창업에 관한 통지’를 배포, 앞으로 4년 내에 ‘80만 대학생창업’ 시대를 여는 것이 목표
□ 귀국유학생들을 위한 지원 제도 마련, 고급 인재들이 중국으로 귀환하여 창업
○ ’94년 난징에 귀국유학생 창업단지 1호 설립, ’00년부터 과학기술부,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매년 ‘중국해외학자 창업주간’을 개최한 이후 ’10년까지 귀국유학생 창업자 1만명 배출*
*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2014.10.6.), 꿈을 현실로, 글로벌창업에 도전하라!
대상 | 주요 지원 정책 내용 |
대학생 | ▷ 2013년 전국 일반대학교 졸업생 취업 사업 프로젝트(국무원, ’13.5월) •대학생 졸업 당해연도 창업에 대한 세수 혜택(8천위안, 약 140만원) 부여 •‘대학생 하이테크 창업실습기지’내 창업시 12개월 사무실 임대료 감면 •전문 기술서비스 및 자문, 공공시설 및 정보서비스 비용 혜택 •행정심사 시 ‘신속통로’ 활용 •지역별 대출지원(10만~100만 위안, 약 170~1,700만원) ▷ 2015년 전국 대학 졸업생 취업과 창업에 관한 통지(교육부. ’15년) •탄력적인 학제 도입 : 재학생 휴학 창업 허용, 대학 내 창업 전문 교과 과정 개설 등 •기업가 교수 초빙 : 성공한 창업자 등을 겸임 교수로 초빙, 학생 창업 멘토링 및 창업 관련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 지원 등 |
귀국 유학생 | •창업 개시 자금, 정착비용, 주택 보조금 일정 지원 •국가 중점 지원 하이테크 분야에 대한 유학생 귀국창업 시 25%→15%로 기업소득세 감면 •연구개발 비용은 실제금액의 150%로 확대 계산하여 세금 공제 •유학생 기업의 정부 조달 입찰 지원 •지역별 경제기술개발구, 대학교 과학기술단지, 유학생 단지 등을 활용, 귀국유학생들의 창업 기지 조성 |
자료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2014.10), 대외경제정책연구원(2013.12.30)
- ’12년 말 기준, 창업단지에 입주한 귀국유학생 기업은 1만 3,000여개로 주로 하이테크 산업에 집중, ICT 기업이 제일 많은 비중(43.4%)을 차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2014.10), BRICs INSIDE, 2014년 10월호
○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는 ‘유학인원귀국창업지원계획’을 2006년부터 실시, 해외우수 유학인재가 귀국 후 창업할 수 있도록 자금과 플랫폼 제공
- ’08년부터 향후 5~10년간 하이테크 산업개발지역(유학인력창업단지 포함)을 중심으로 약 500명의 해외 우수 창업인재 초빙이 목표
* ’13년 귀국 유학생 수는 35만 4천여명으로 전년대비 29.5% 증가, 최근 3년간 100만명이 귀국한 것으로 집계, ’13년 중국 지역별 귀국 유학생 창업단지 수는 ’06년 대비 약 2.5배 증가한 280개
○ 올해 1월 선전과 광저우 지역에서 2015년도 귀국 유학생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시작을 공표(’15.1.20, 중국공산당신문망& ’15.1.22, 중국공산당신문망 보도)*
* http://cpc.people.com.cn/BIG5/n/2015/0122/c87228-26427714.html (2015.1.22),
http://scitech.people.com.cn/BIG5/n/2015/0120/c1057-26412583.html (2015.1.20)
□ 베이징 중관춘에서 시작된 청년 창업 열풍은 상하이, 선전, 광저우 대도시는 물론 2,3선 도시인 청두, 구이양, 윈저우까지 전역으로 확산 중
기업명 (제품) | 창업자 | 창업 및 사업 현황 | 지역 |
포켓 홈 (인테리어․디자인 SW) | 펑루이 (冯瑞,30세) | •신혼집을 마련하던 ’13년, 엔지니어링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구매할 가구에 대한 공간배치 및 공간 리모델링을 가상으로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두 명의 파트너까지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14년 12월 회사 설립, ’15년 2월에 제품 정식 런칭 후 벤처 투자 유치 •마케팅, R&D 팀 추가 구성, 가구제조업체와 협력 운영 등 현재 업계 선두 주자로 등극 | 쓰촨성 청두 (成都) |
- (워드 문서 자동 조판 SW) | 자오펑 (赵鹏,24세) | •대학시절 월 5,000위안의 소득을 올리는 노점상에서 졸업시점 여행회사 설립을 꿈꾸다가 실패 •취업 실패 후 청두 로드쇼에 참가해 5년간 국가특허 등록 및 프로그램을 학습한 파트너를 만남 •’14년 10월 자오와 세 명의 파트너는 연구 3개월 만에 100페이지의 종이문서를 3분 이내 워드 문서로 자동 조판 할 수 있는 SW를 개발, 현재 15개 대학이 사용 중 | |
Flexbot (드론) | 위촨 (喩川,30대) | •3년 전 매월 수 만 위안의 수입원인 디자이너를 포기하고, 10㎡(약 3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무인항공기 드론 개발을 시작 •3년 간의 시도와 실패 끝에 해외 주문 건수 4,670건, 선주문 금액 56만 달러(약 6억원) 달성 •구이저우 과학기술청으로부터 200만 위안(약 3억 5,000만원)의 자금지원 유치 | 구이저우성 구이양 (貴陽) |
Sense Time (얼굴인식 시스템) | 쉬츠헝 (徐持衡, 20대) | •윈저우(溫州)의 실험중학교를 졸업한 20대 쉬츠헝은 얼굴 인식률이 99%(페이스북 딥페이스 식별률 97%)에 달하는 안면 인식 시스템을 개발 •미국에서 1,000만달러(약 109억원)의 벤처 투자를 유치 •원저우 시는 ’14년 50개의 디지털 캠퍼스와 100개의 스마트 교실을 개설, 촹커 교육의 대표지로 부상 | 저장성 윈저우 (溫州) |
자료 : 중국공산당신문망(2015.3.21) http://sc.people.com.cn/n/2015/0321/c345458-24227746.html,
중앙일보(2015.2.16.,2015.2.17)
④ 시사점
□ 청년 창업 장려 정책 확대, 젊은 세대의 ICT 기술기반 창업 도전 증가는 미래 중국의 ICT 산업 성장과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 CES 2015* 참가 3,897개 업체 중 중국 기업은 총 1,154개(전체 참가 기업 수의 30%), 프랑스,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6개국 참가 업체 수(462개)를 초과
* CES 주최 기관인 CEA가 오는 5월 처음으로 ‘CES 아시아’ 행사를 개최하며 개최국을 중국으로 결정
○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한 중국의 2030세대는 약 4억명, 창업에 대한 도전 정신이 높은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제2의 마윈 등장에 대한 기대감 고조
□ 중국 창업 열풍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 중국의 국내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상생협력 방안을 고려해야할 시점
○ 지난해 중국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의 국내 상륙에 이어 올해는 중국 정부와 칭화대학, 벤처캐피털 등이 함께 국내에 액셀러 레이터를 설립할 것으로 보도*
* http://www.etnews.com/20150402000159
○ 중국 창업생태계 활용 방안 및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지원책 마련 필요
-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의 예비 창업자가 중국의 풍부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상호협력 파트너십 체결이 유리
* ’15년 1월 29일,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벤처투자 분야 한·중 국장급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
- 국내 게임 업체들이 중국의 투자를 유치하여 세계 시장에 퍼블리시 되는 사례와 같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 중국과 협력 가능
* 중소기업청은 중국 2위 VC ‘IDG 캐피탈’과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키로 합의, MOU 체결(’15.2.10)
○ 또한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자본 투자 유치 및 중국 진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점검 (예: 창업 지분, 수익 배분, 지재권·특허권, 기술 개발 및 이전, 고용 계약, 투자금 회수 조건 등),
정부 인증 체계, 현지 정책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 사전적 안전망 구축 필요
출처 : IITP 산업분석팀(2015.03), ICT SPOT ISSUE 2015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