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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패널에 최대 3,521%의 관세 부과 예정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Taipei Times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5-04-23
  • 등록일 2025-05-19
  • 권호 286

○ 미국이 중국 기업들의 보조금 혜택을 받는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산 태양광 패널에 최대 3,521%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며 국제 무역 갈등 심화

 - 이번 결정은 미국 및 기타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불공정 관행을 이유로 제소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CVD) 조사의 결과로, 미 상무부는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초국가적 보조금을 받았다고 판단

 - 캄보디아산 제품에는 최대 3,521%, 말레이시아산 진코솔라(Jinko Solar) 제품에는 40%, 베트남산 제품에는 245%, 태국산 트리나솔라(Trina Solar) 제품에는 37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 해당 관세는 미 국제무역위원회(ITC)6월 최종 결정 후 발효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 도입한 10% 일괄 관세에 추가로 부과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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