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2025년 10대 신흥 기술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WEF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6-24
  • 등록일 2025-06-27
  • 권호 290
○ WEF는 6월 24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산업과 사회를 재편할 잠재력이 있는 10가지 혁신 기술, "2025년 10대 신흥 기술(Top 10 Emerging Technologies of 2025)"을 발표
1) 구조 배터리 복합재(Structural battery composites) : 에너지 저장 기능과 구조적 강도를 단일 재료에 결합해 차량/항공기의 무게를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
2) 삼투압 발전 시스템(Osmotic power systems) : 막을 이용해 물의 염도 차이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여, 지속 가능한 전기, 물 정화, 자원 회수 분야에서 잠재력이 있음
3) 첨단 원자력 기술(Advanced nuclear technologies) : 소형모듈형원자로(SMR)와 차세대 냉각 시스템 등의 혁신은 안전하고 저렴하며 확장 가능한 녹색 에너지를 제공
4) 생체 기반 치료제(Engineered living therapeutics) : 체내에서 약물을 생산하는 변형된 미생물이나 세포로, 비용이 낮고 부작용이 적은 맞춤형 지속적 치료가 가능
5) 신경퇴행성 질환을 위한 GLP-1s(GLP-1s for neurogenerative disease) : 당뇨병과 비만에 사용되던 GLP-1 약물은 신경 보호 효과로 인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치료에 유망
6) 자율적 생화학 센싱 기술(Autonomous biochemical sensing) : 무선 및 자체 전원 시스템을 활용해 인간 개입 없이 건강 또는 환경 지표를 지속적으로 감지하여, 혈당 모니터링이나 오염 감지 등 실시간 모니터링에 적용
7) 녹색 질소 고정 기술(Green nitrogen fixation) : 재생 에너지, 공학적으로 설계된 미생물 또는 리튬 기반 시스템을 활용하여, 식량 공급에 필수적인 암모니아 생산 과정의 탄소 발자국 저감
8) 나노자임(Nanozymes) : 천연 효소를 모방한 합성 나노물질로 안정성이 높고 비용이 낮아, 의학 분야 특히 암과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 환경 정화 및 식품 안전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
9) 협업 센싱 기술(Collaborative sensing) : 가정, 도시, 차량에 분산된 센서를 AI 기반 지능형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교통 제어, 환경 모니터링, 자율주행 차량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실시간 공유 의사결정을 지원
10) 생성형 AI 워터마킹 기술(Generative AI watermarking) :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에 보이지 않는 마커를 삽입해 진위 확인과 출처 추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허위 정보 확산 방지 및 지적 재산권 보호에 기여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