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아시아의 탄소 시장 : 기업의 전략적 필수 과제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WEF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9-10
  • 등록일 2025-09-19
  • 권호 296
○ 세계경제포럼(WEF)은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와 협력하여 아시아 탄소 시장에 대해 포괄적으로 검토한 보고서를 발간
○ 아시아는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50% 이상 및 전 세계 GDP의 55%를 차지하는 지역이지만, 아직 탄소 시장은 지역 배출량의 28%만 커버하고 있음
- 아시아 지역 내에서 탄소시장의 발전 정도는 국가마다 다르며, 중국은 세계 최대 탄소 시장으로 최근 중국 인증 배출 감축(Chinese Certified Emissions Reduction)을 재개하여 2030년까지 시장 규모가 4000억~6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 아시아 탄소 시장의 상호 연결성은 협력과 통합을 촉진할 잠재력을 갖고 있음
- 통일된 규칙 수립, 거래 연계성 확보, 데이터 공유, 역량 구축에 대한 상호 지원 제공, 국제 표준과의 상호운용성 보장 등을 통해 통합을 달성할 수 있으며, 아세안 공동 탄소 프레임워크(ACCF)와 일본의 공동신용제도(JCM)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규칙 조화, 데이터 공유 및 역량 강화 측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 탄소 시장은 저탄소 기술 및 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며, 기업에게 탄소 시장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 가능
○ 탄소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시장 생태계 조성이 필수
- 1) 시장 규칙을 명확히 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
- 2) 시장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다자간 협력을 통해 국제 수요를 유치하며, 공급을 위한 고품질 탄소 크레딧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유동성을 활성화
- 3) 탄소 기반 금융 상품의 기회를 확대하여 시장 활력을 증진
- 4) 글로벌 시장 연계성 토대 마련에 필수적인 표준 및 인증 상호 인정을 위한 국제적 대화 촉진 등을 제시함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