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과학의 부흥을 향하여」 제안(초안) 원문보기 1 원문보기 2

○ 문부과학성은 제4회 과학의 부흥에 관한 전문가 회의에서 연구력 향상을 위한 제안을 담은 보고서(초안)를 공개

- 일본의 연구력이 부진한 원인으로 연구 시간 부족과 연구비 정체 등을 지적하며 ‘과학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연구 분야의 개척, 글로벌 최첨단 연구의 선도, 우수한 연구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

1) 새로운 연구 분야의 지속적 창조

- △과학연구비 조성사업과 창발적 연구지원사업 등을 통한 신진연구자･새로운 분야 지원의 종합적 개혁 △전략적 신흥･융합 연구 추진

2) 국제 네트워크 참여

- △일본인 연구자･유학생 해외 파견 확대 △국내외에 개방된 우수한 연구환경 구축 △국제협력의 전략적 강화 △연구 진실성 및 연구 보안 확보

3) 우수한 과학기술인재의 지속적 배출

- △우수 연구자 육성･확보･활약 촉진 △연구개발 관리 인력을 비롯한 고도 전문 인재 육성･확보･활약 촉진 △산학에서 활약하는 기술자 육성･확보 △박사 인재 육성･확보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 촉진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양성 강화

4) 시대에 부합하는 연구 환경 구축

- △AI 활용 연구(AI for Science)와 AI 연구(Science for AI) 추진 △AI 활용 연구를 뒷받침하는 데이터 창출･활용 기반 구축 △AI 관련 인재 육성･확보 △첨단 연구 설비 등의 정비･공유･고도화 △학술 논문 등의 오픈 액세스 추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