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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가상자산 거래 규제 강화 원문보기 1
- 국가 브라질
- 생성기관 Reuters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11-11
- 등록일 2025-12-01
- 권호 299
○ 브라질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규제를 발표하며,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 규정을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로 확대 적용
- 브라질은 2022년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승인했으나 중앙은행의 보완 규정에 따라 시행이 지연
- 한편,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급증하면서 중앙은행 총재는 불법 활동과의 연계를 우려
- 2026년 2월부터 외환･증권 중개업체, 유통업체 및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승인 절차가 적용되며, 법정통화에 연동된 가상자산의 매입･매도･교환은 모두 외환거래로 간주
-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에는 고객보호, 투명성,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대응 규정을 적용하고, 보안 요구사항, 내부통제, 보고 의무 등 규제 준수 의무를 부과할 방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