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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6대 핵심 기술 분야 발표 원문보기 1

○ 에밀 마이클 국방부 연구 및 엔지니어링 차관은 미군의 미래 우위를 규정할 6대 핵심 기술 분야(CTA, Critical Technology Areas)를 발표

- CTA는 최첨단 연구 및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전투원들에게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제공하고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 이번 CTA 목록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우선순위였던 재생에너지 발전 및 저장,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일부 분야를 제외했으나, 생명공학, 양자과학, AI 등에 대한 집중도는 유지

- 또한 지향성 에너지 및 초음속 기술의 대량 생산 확대에도 새롭게 중점을 두고 있음

○ 6대 핵심 기술 분야

- 응용 인공지능(AAI)을 통해 ‘결정 우위’를 달성하고 AI를 지휘통제 시스템에 통합

- 바이오제조(BIO)를 통해 대규모로 핵심 광물을 생산하고 불리한 환경에서의 물류 취약성을 감소

- 경쟁적 물류 기술(LOG)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병력이 핵심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

- 양자 및 전장 정보 우위(Q-BID)를 통해 통신 및 감지 기술을 현대화하고 전자전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작전 수행을 지속

- 확대 지향성 에너지(SCADE)를 통해 고에너지 레이저 및 마이크로파 기술을 활용하여 신종 위협에 대응하는 저비용･고효율 솔루션을 개발

- 확대 초음속 기술(SHY)을 통해 마하 5 이상의 초음속 무기를 대량으로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