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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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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료전지 관련 국가적 시책 동향(제116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연료전지개발정보센터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1-04
  • 등록일 2006-01-06
  • 권호
일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 개발 기구(NEDO)는 11월 18일 FUJI ELECTRIC SYSTEMS와 NISSIN ELECTRIC, 교토 등에 위탁한 “교토 에코 에너지 프로젝트”에 따라 “신에너지에 의한 분산형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 전력 공급의 실증 실험을 25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등 자연 에너지와 함께 바이오 가스 발전 및 축전지를 조합, 제어해 공공 시설이나 시립 병원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바이오 가스 발전은 식품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식품계 미이용 자원을 원료로 가스 엔진과 연료전지를 조합하고 있다. 전력망은 Kansai Electric Power의 네트워크를 이용, 가상 마이크로 그리드(Microgrids) 상에서 수급 밸런스를 확보한다.

NTT Facilities, NTT 건축 종합 연구소, Tohoku 복지 대학 및 센다이시 4곳에서 NEDO 위탁 사업으로서 실시되는 “신전력 네트워크 시스템 실증 연구 시설”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11월 21일에 건설 장소인 센다이시에 위치한 Tohoku 복지 대학의 제1 캠퍼스 내에서 착공식이 거행되었다. 시스템에는 연료전지도 포함되어 있다.

NEDO는 12월 12일 2005년도 수소 안전 이용 등 기반기술 개발 사업의 국제 공동 연구테마와 위탁처 및 재위탁처로서 “섬유 금속-호-소계 수소 저장 재료의 연구” (도요타 중앙연구소, 스위스 Fribourg 대학, Tohoku 대학), “다공질 착체계 수소 저장 재료 기술의 연구 개발”(산업기술 종합연구소, 미국 Rutgers 대학) 등 12건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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