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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럽 최대의 초고속인터넷 사용국가로 부상 원문보기 1
- 국가 영국
- 생성기관 레지스터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1-03
- 등록일 2006-01-10
- 권호
영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에서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IT 연구조사기관인 Point Topic社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새해 초에 밝혀진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은 현재 9백 80만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를 나타내, 9백 70만 명의 프랑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영국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는 8백 8십 6만 명에 이르러, 8백 9십 3만 명인 프랑스에 비해 약간 뒤쳐졌었다.
독일이 작년 9월 말 현재 8백 40만 명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로 3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AOL이나 Wanadoo, Tiscali社 등과 같은 대규모 정보통신 사업자들이 초고속인터넷 제공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만일 영국의 대규모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경우, 올 가을경에 제공되는 개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1백만 회선에 달할 전망이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올해 말에는 1백 50만 회선의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영국의 지배적 통신사업자인 BT社는 자사의 망을 다른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도매로 제공하는 이른바 가입자선로공동활용제(LLU)를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다수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기존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어, 보다 많은 서비스 이용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
새해 초에 밝혀진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은 현재 9백 80만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를 나타내, 9백 70만 명의 프랑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영국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는 8백 8십 6만 명에 이르러, 8백 9십 3만 명인 프랑스에 비해 약간 뒤쳐졌었다.
독일이 작년 9월 말 현재 8백 40만 명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인구로 3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AOL이나 Wanadoo, Tiscali社 등과 같은 대규모 정보통신 사업자들이 초고속인터넷 제공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만일 영국의 대규모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경우, 올 가을경에 제공되는 개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1백만 회선에 달할 전망이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올해 말에는 1백 50만 회선의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영국의 지배적 통신사업자인 BT社는 자사의 망을 다른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도매로 제공하는 이른바 가입자선로공동활용제(LLU)를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다수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기존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어, 보다 많은 서비스 이용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