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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화학 연구소, 과학 연구상의 부정행위 기본적 대응방침 제정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차세대수퍼컴퓨팅개발실시본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1-23
- 등록일 2006-01-26
- 권호
독립 행정법인 이화학 연구소는 2005년 12월 22일부로 “과학 연구상의 부정행위에 대한 기본적 대응방침”을 제정했다.
이 기본적 대응방침에 따르면,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대응 조치에 대해 사전에 연구자 자신의 윤리 함양에 중점을 두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조직으로 적정하고 엄정한 대응을 하여 부정이 인정되었을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공표함으로써 문제를 은폐하지 않고 일반 사회에 설명해야 한다.
이 기본적 대응방침에 앞서 이화학 연구소 과학자 회의는 2005년 11월 2일부로 “과학 연구에 있어서의 부정행위와 그 방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2004년 겨울, 이화학 연구소는 연구소 직원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부정이 있다는 것을 공표한 바 있다. 이화학 연구소는 이러한 부정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회적 책임의 자각으로부터, “연구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성명에 대해 과학자 스스로가 발의하고, 연구소 차원에서 “부정행위”에 대응할 방침을 정했다.
향후, 이러한 과학 연구상의 부정이 일어날 수 없는 체제를 구축해, 이화학 연구소 전체의 의식 개혁과 동시에 의지가 있는 과학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배경]
2004년 8월 이화학 연구소 내부 연구자의 연구논문 부정 발표 의혹에 대한 내부 고발이 있었다.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2개의 논문에 대해 부정이 있었으며, 다른 1개 논문에 대해서는 부정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원회는 같은 해 12월에 이 문제를 공표했을 때, 향후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과학 연구의 부정행위”에 대한 이화학 연구소의 기본적 방침을 책정키로 약속했다.
2005년 4월, 연구소 내 리스크 등의 방지와 고발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감사실을 본부에 설치해 부정행위 방지책 등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거듭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이화학 연구소 과학자 커뮤니티인 이화학 연구소 과학자 회의는 “과학 연구에 서의 부정행위와 그 방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과학자 스스로 연구 부정의 문제에 대한 단호한 자세를 밝혔다.
이화학 연구소는 연구 부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방책 및 연구 부정이 의심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의 사후 대응책 등에 대해 “과학 연구상의 부정행위에 대한 기본적 대응방침”을 제정했다.
이 기본적 대응방침에 따르면,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대응 조치에 대해 사전에 연구자 자신의 윤리 함양에 중점을 두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조직으로 적정하고 엄정한 대응을 하여 부정이 인정되었을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공표함으로써 문제를 은폐하지 않고 일반 사회에 설명해야 한다.
이 기본적 대응방침에 앞서 이화학 연구소 과학자 회의는 2005년 11월 2일부로 “과학 연구에 있어서의 부정행위와 그 방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2004년 겨울, 이화학 연구소는 연구소 직원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부정이 있다는 것을 공표한 바 있다. 이화학 연구소는 이러한 부정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회적 책임의 자각으로부터, “연구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성명에 대해 과학자 스스로가 발의하고, 연구소 차원에서 “부정행위”에 대응할 방침을 정했다.
향후, 이러한 과학 연구상의 부정이 일어날 수 없는 체제를 구축해, 이화학 연구소 전체의 의식 개혁과 동시에 의지가 있는 과학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배경]
2004년 8월 이화학 연구소 내부 연구자의 연구논문 부정 발표 의혹에 대한 내부 고발이 있었다.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2개의 논문에 대해 부정이 있었으며, 다른 1개 논문에 대해서는 부정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원회는 같은 해 12월에 이 문제를 공표했을 때, 향후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과학 연구의 부정행위”에 대한 이화학 연구소의 기본적 방침을 책정키로 약속했다.
2005년 4월, 연구소 내 리스크 등의 방지와 고발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감사실을 본부에 설치해 부정행위 방지책 등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거듭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이화학 연구소 과학자 커뮤니티인 이화학 연구소 과학자 회의는 “과학 연구에 서의 부정행위와 그 방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과학자 스스로 연구 부정의 문제에 대한 단호한 자세를 밝혔다.
이화학 연구소는 연구 부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방책 및 연구 부정이 의심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의 사후 대응책 등에 대해 “과학 연구상의 부정행위에 대한 기본적 대응방침”을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