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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형 지적재산전략 추진의 심포지엄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지재정보국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1-25
  • 등록일 2006-01-26
  • 권호
요코하마시가 추진하고 있는 “요코하마형 지적재산 전략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지적재산 활용 성공사례 보고 등을 담은 “요코하마형 지적 재산전략 심포지엄- 지적재산을 창출하여 세계에 발신하는 거리 요코하마를 목표로”가 1월 18일 퍼시피코 요코하마의 홀에서 개최되었다.

“요코하마형 지적재산 전략 추진사업”은 요코하마시가 시내기업 및 대학 등의 지적재산(특허권, 저작권, 기술, 노하우 등)의 활용을 지원하는 구조로, (1) 시내 중소기업 등의 새로운 사업전개(제2창업) 및 벤처기업 창출 촉진, (2) 새로운 기술, 사업, 문화를 활발하게 창출, 발신하는 요코하마 경제와 창조적 사업활동의 장으로 매력있는 요코하마를 목표하고 있다.

사업비는 2500만 엔으로, 일본산업연구소 대표임원을 멤버로 하는 전략연구회가 계획을 책정하고, 단순히 특허출원 및 조사의 조성뿐만 아니라 「지적경영 전략책정」, 「지적재산 관리 체제정비」, 「지적재산 관련자금조달」,「지적재산 기술조사」 지원, 「지적재산의 창조, 보호, 활용의 일괄지원」 등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사메지마(鮫島)가 「요코하마형 지적재산 전략」의 목적과 방향성을 설명했으며, 이어서 「자사가치의 재인식」,「사업화전의 선행기술조사」, 「경영전략과 지적재산 전략의 불가분성」,「계약, 서류의 중요성」 등의 포인트가 지적되었다.

제2부에서는 쇼요정기(昭洋精機)의 지적활용에 의한 신분야 진출, 후타바(双葉) 일렉트로닉의 자사와 대학의 기술을 조합한 신제품 개발 등 2가지 성공사례가 보고되었다. 마지막으로 지적재산 컨설팅 사업자 3사가 기업사례에 대한 대응법을 발표하면서, 내용이 풍부하고 충실한 세미나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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