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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연구비 공모 놓친 연구자 구제 위해 연2회 공모 실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과학신문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1-20
- 등록일 2006-01-31
- 권호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연구자 및 새롭게 채용된 연구자 등 과학연구비 보조금의 공모를 놓친 연구자를 구제하기 위해 문부과학성은 2006년 과학연구비의 기반연구 및 창의적인 연구에 해당하는 것에 대하여 2번째 공모를 시행적(試行的)으로 실시한다. 과학연구비로 연2회의 공모가 실시되는 것은 처음이며, 이번 응모 대상은 참여할 수 없었던 연구자이다. 문부과학성은 3월에 공모를 개시하여 5월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과학연구비 보조금은 일본 최대의 경쟁적 자금제도이다. 2005년 실적을 보면, 신규 응모 9만 6349건에서 2만 3166건이 채택되었으며, 그 심사에는 방대한 인원과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한편 종합과학기술회의는 경쟁적 자금제도에 관하여 “연 복수회(複数回)의 신청수리를 검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이미 NEDO 기술개발기구의 경우는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연구조성사업으로 연 2회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과학연구비에서도 여러 차례의 공모가 요구되고 있지만, 첫 번째 심사에서 떨어진 연구자가 재응모하게 되면, 방대한 작업이 2배로 되어 실현은 어려웠다.
그러나 여러 번 공모하는 것이 연구자에게 있어 이점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강하기 때문에, 문부과학성은 과학연구비의 공모시점에서는 신청자격 제한이 없으나, 그 후에는 응모자격을 취득한 연구자에 한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 자격은 작년 10월 21일의 전자신청 마감일 이후에 과학연구비 신청자격을 얻은 연구자로, 구체적으로는 육아휴직 및 산후 등으로부터 복귀한 연구자, 외국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4월부터 일본 대학에 채용된 연구자 등 과학연구비에 응모할 수 없었던 연구자이다.
예산으로는 특별연구촉진비 15억 엔이 할당된다. 연구비의 규모 및 내용은 기반연구 A, B, C와 창의적인 연구 A, B를 상정하며, 차년도에 계속될 경우에는 각 종목에서 신청하게 된다. 3월에 공모가 개시되며, 5월에 접수마감이 되고, 9월에는 연구비가 교부된다.
심사는 통상의 기반연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2단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청수에 따라서 통상의 공모보다 채택률이 높을 가능성도 있으며, 불공평감도 발생할 우려도 있다. 또한 신청수가 많으면 심사가 늦어져 채택이 크게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담당자는 “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시행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연구비 보조금은 일본 최대의 경쟁적 자금제도이다. 2005년 실적을 보면, 신규 응모 9만 6349건에서 2만 3166건이 채택되었으며, 그 심사에는 방대한 인원과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한편 종합과학기술회의는 경쟁적 자금제도에 관하여 “연 복수회(複数回)의 신청수리를 검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이미 NEDO 기술개발기구의 경우는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연구조성사업으로 연 2회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과학연구비에서도 여러 차례의 공모가 요구되고 있지만, 첫 번째 심사에서 떨어진 연구자가 재응모하게 되면, 방대한 작업이 2배로 되어 실현은 어려웠다.
그러나 여러 번 공모하는 것이 연구자에게 있어 이점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강하기 때문에, 문부과학성은 과학연구비의 공모시점에서는 신청자격 제한이 없으나, 그 후에는 응모자격을 취득한 연구자에 한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 자격은 작년 10월 21일의 전자신청 마감일 이후에 과학연구비 신청자격을 얻은 연구자로, 구체적으로는 육아휴직 및 산후 등으로부터 복귀한 연구자, 외국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4월부터 일본 대학에 채용된 연구자 등 과학연구비에 응모할 수 없었던 연구자이다.
예산으로는 특별연구촉진비 15억 엔이 할당된다. 연구비의 규모 및 내용은 기반연구 A, B, C와 창의적인 연구 A, B를 상정하며, 차년도에 계속될 경우에는 각 종목에서 신청하게 된다. 3월에 공모가 개시되며, 5월에 접수마감이 되고, 9월에는 연구비가 교부된다.
심사는 통상의 기반연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2단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청수에 따라서 통상의 공모보다 채택률이 높을 가능성도 있으며, 불공평감도 발생할 우려도 있다. 또한 신청수가 많으면 심사가 늦어져 채택이 크게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담당자는 “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시행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