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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대학의 산학연계와 공적기관의 산업에 대한 기여 조사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지재정보국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1-24
- 등록일 2006-01-31
- 권호
과학기술정책연구소는 법인화 전에 국립대학이 추진해 온 산학연계 및 공적인 연구활동 등이 미치는 산업계에 대한 기여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조사자료인 “국립대학의 산학연계 : 공동연구와 수탁연구”를 발표했다. 공동연구는 90년대 후반부터 급증하였으며, 수탁연도도 95년 이후 증대 경향에 있다. 공동연구 건수는 92년에 비해 2002년에 5배로 늘어났으며, 특히 생명공학 분야에서 그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대학의 공동연구 가운데 상대방의 약 80%가 민간 기업이었고, 또한 수탁연구를 민간 기업과 수행하는 비율이 20%에 머룰러, 민간기업은 수탁연구보다 오히려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연계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민간기업이 기초연구를 하지 못하게 된 것이 배경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대기업 41개사에 속하는 중요한 발명자(기업의 지적재산부가 선정) 324명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조사 결과, 소속기업에서 실용화된 중요 특허의 발명에 공적기관이 조금이라도 공헌을 했다고 답한 사람이 약 80%였다. 공동연구를 통한 직접적인 기여와 함께 “기초연구성과가 발명의 힌트가 되었다”, “함께 논의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등의 간접적인 기여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적기관의 연구 이외의 다양한 기여도 기업으로부터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의약품 등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공동연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연구에서의 직접적인 기여가 적은 현상도 나타나,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대학의 공동연구 가운데 상대방의 약 80%가 민간 기업이었고, 또한 수탁연구를 민간 기업과 수행하는 비율이 20%에 머룰러, 민간기업은 수탁연구보다 오히려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연계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민간기업이 기초연구를 하지 못하게 된 것이 배경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대기업 41개사에 속하는 중요한 발명자(기업의 지적재산부가 선정) 324명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조사 결과, 소속기업에서 실용화된 중요 특허의 발명에 공적기관이 조금이라도 공헌을 했다고 답한 사람이 약 80%였다. 공동연구를 통한 직접적인 기여와 함께 “기초연구성과가 발명의 힌트가 되었다”, “함께 논의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등의 간접적인 기여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적기관의 연구 이외의 다양한 기여도 기업으로부터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의약품 등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공동연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연구에서의 직접적인 기여가 적은 현상도 나타나,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