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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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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 대통령 과학기술프로그램에서 국제적 경쟁, 진보된 에너지 계획 강조 1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물리학연구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2-01
  • 등록일 2006-02-02
  • 권호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1월 31일의 스테이트 유니언 연설에서 두 가지 과학 기술 프로그램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도와 중국과 같은 나라와의 경제 발전 경쟁을 언급한 후 부시 대통령은 두 가지 과학 기술 프로그램의 개요를 설명하였다. 그의 연설에서 중요한 언급은 다음과 같다.

1) 국제적 경쟁
“미국 경제는 여전히 탁월하지만 우리는 자만할 수는 없다. 역동적인 세계 경제 상황 하에서 우리는 중국과 인도와 같은 새로운 경쟁자들의 출현을 보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두려움을 가질 수 있는 불확실성을 유발한다. 미국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일은 우리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서 출발한다.”

2) 진보된 에너지 계획
“미국의 경쟁력을 유지시키는 것은 경제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불안한 지역에서 수입되는 석유에 중독되어 있다. 이 중독을 깨는 일은 기술을 통해서 가능하다. 2001년 이후로 우리는 더 깨끗하고 싸며 더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개발하는데 약 100억 달러를 쏟아 부었으며 이제 놀라운 발전의 경계점에 서있다. 그래서 오늘밤 본인은 두 가지 핵심 부문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부의 청정 에너지 리서치에서 22% 이상 증액한 고등 에너지 계획을 발표한다. 우리의 집과 사무실을 가동시키기 위해 우리는 무 배기가스 석탄발전소, 혁신적인 태양열 및 풍력 기술, 그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핵 에너지에 더 투자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자동차의 동력원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하이브리드형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를 개선시키는 연구를 증가시켜야 하며 수소로 움직이는 무공해 차를 더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옥수수뿐만 아니라 나무 조각, 풀에서 나오는 에탄올을 생산하는 최신 기술에 더 투자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 새로운 에탄올 기술을 앞으로 6년 이내에 실용적이고 경쟁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에서의 돌파구는 새로운 거대한 목표에 닿게 해줄 것이다. 이는 중동으로부터의 석유 수입량의 75%을 2025년까지 대체하는 것이다. 우리의 재능과 기술을 적용하여 미국은 환경을 극적으로 개선하고 석유 중심의 경제에서 벗어나며
중동에 대한 의존성을 과거지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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