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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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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미국 과학 기술 교육 프로그램 분석 보고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물리학연구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2-03
  • 등록일 2006-02-08
  • 권호
요즘 워싱턴 정가 과학 정책 분야의 주요 화제는 어떻게 미국의 경쟁력을 국제 시장에서 유지할 것인가 이다. 지난 스테이트 유니언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혁신과 국제 리더십을 위해 미국 경쟁력 계획을 발표하였다. 대통령의 이 야심찬 계획의 상당 부분은 초등학교와 그 이상 학급에서 수학 과학 공학의 교육을 더 향상시켜야 한다는 최근의 보고서들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같은 목적으로 비슷한 연방 프로그램들이 다수 있고, 최근 발간된 정부 회계 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이 과학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얼마나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2005년 가을에 정부 회계 사무소는 현재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그들이 목표는 무엇이고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분석한 “고등 교육: 연방 과학, 기술, 공학, 그리고 수학 프로그램들과 그 경향들”이란 보고서를 내놓았다. 2004년도에 207개의 프로그램이 13개 기관에 존재하고, 유지비용은 약 28억 달러였다. 국립 보건원과 과학 재단이 최대 지원자였으며 나사와 교육부가 그 뒤를 이었다. 보건원이 이 프로그램들로 9억 9800만 달러, 과학재단이 9억 9700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이 보고서는 “과학 기술 전공학생 수가 장래의 학계 산업계의 수요를 만족시켜줄지 불분명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변화를 꾀하기 전에, 현존하는 과학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적절히 운영되며 현재의 연방 자원을 가장 잘 이용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http://www.gao.gov/에서 읽어볼 수 있다. *techtrend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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