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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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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 클라인 재단, 공중 보건 연구 프로그램 지원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유레카얼러트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2-07
  • 등록일 2006-02-15
  • 권호
노스캐롤라이나 글락소스미스 클라인 재단이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의 안전, 건강 불균형, 에이즈 등의 국제 보건 사안, 정신 보건 등 네 가지 영역을 다루는 협동 작업으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듀크 대학에 165만 달러를 수여했다.

이 협력 작업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의대, 듀크 대학 의학 센터, 듀크 대학의 테리 샌포드 공중 정책 연구소의 자원을 이용하여 네 영역에서 장기적인 공중 보건의 향상을 약속하는 교육 및 연구 계획을 고안하는 것이다. 이는 듀크 대학 공중 보건 학장 빅터 자우 박사 등의 책임으로 이루어진다.

자우 박사는 “이 강력한 협동작업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글락소스미스 클라인 재단은 두 대학이 지역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델을 고안하는 공중 보건 정책 계획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말했다.

총 3개년의 이 프로젝트는 1월 6일 시작되어 6개월의 계획기간, 30개월의 실행, 평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 번째 영역인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의 안전은 두 대학에서 학생들의 학제간 훈련 과정 개발을 포함한다.

두 번째 영역인 건강 불균형은 의료 수요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공동체 중심의 작업이다.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되어 있는 흑인계와 라틴계를 초점으로 보건 활동, 만성병 질병 예방 그리고 서비스 관리, 학생 훈련, 공동체 보건 전문가 훈련 등을 포함한다.

세 번째 영역인 국제 보건과 에이즈는 두 대학이 이미 설립한 탄자니아와 말라위에서의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에이즈 창궐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을 다룬다.

네 번째 영역인 정신 건강은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최근 주 지원의 공공 의료 서비스에서 민간 서비스로 전환되어 가는 이 시점에 필요한 훈련과 정책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techtrend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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