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 정부 및 국무원에서 발표한 "과학기술계획요강의 실시에 관한 자주창신 능력 강화의 결정"에서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 분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초연구, 최첨단 고기술 연구와 사회공익 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연구 기구를 지원하고 현대적 과학연구원, 연구소 제도를 건립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는 사회공익사업, 기술기초, 농업과학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연구기구의 핵심기구이고 주요하게 농업, 위생, 자원, 환경, 공공안전 등 업종 영역을 포함한다. 사회공익과학연구는 전 사회에 공공기술제품과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공공이익과 관계된다.

공익과학연구기구는 농업발전 촉진, 자연재해 방지, 국민 건강 보장, 생태환경 보호 영역에서 중요한 과학연구 성과를 취득하였지만 개혁이 뒤떨어지고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 역량이 분산되어 있고 학과 구조가 선진적이지 못하고 제도가 수동화 되었고 투자 속도가 느리고 시설이 부족하고 설비가 노화되었고 과학인원 처우가 낮은 문제로 인해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는 발전을 가져오지 못하여 과학연구 혁신능력이 국가와 사회 요구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가 혁신체계 건설에서 긴급히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의 발전을 강화해야 한다.

2001년부터 중국 정부의 배치에 따라 분류 개혁의 원칙에 근거하여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개혁 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었다. 개혁의 기본 발전 방향은 첫째, 기초성, 공익성 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연구 기구에 대해 구조를 조절하고 메커니즘을 변화시키고 과학연구 그룹을 발전시키는 기초 위에 국가재정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고 둘째, 조건이 형성된 과학연구원, 연구소, 대학이 연합하는 것을 지원하고 자원의 효율성 이용을 강화하는 것이고 셋째, 시장능력을 가진 연구원, 연구소가 기업화로 변화는 것을 후원하고 연구원, 연구소에 대해 원 사업비 보류, 국가 과학연구 임무의 지속적인 담당, 세금 납부 우대정책 등을 실시하여 시장에 대해 과학기술성과 전환과 서비스 보급을 격려하는 것이다.

"10.5" 기간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 분류 개혁방안은 전면적으로 실시되었고 각 지방에서도적극적으로 자체의 상황에 근거하여 탐색을 진행하였다. 일부 먼저 개혁을 가동한 공익연구원, 연구소는 이미 기초적으로 개혁 단계성 목표를 완성하였고 관련 책임자들이 조직한 연합 평가 검사에 통과되었다. 개혁후 국가에서는 중점 기구의 일인당 사업비 지원표준을 높였고 또한 공익과학연구항목에 대한 경비투자도 증가하였다. 이 결과 과학연구기구의 학과구조는 효과적으로 발전하였고 과학기술혁신능력과 공익 서비스 능력도 향상되었다.

중국정부에서 발표한 "과학기술계획요강의 실시에 관한 자주창신 능력 강화 결정"에 근거하여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는 분류 개혁의 방향을 견지하고 개혁의 기초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안정한 투자 메커니즘을 건립해야 한다. 사회공익 과학연구기구의 분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단계성 평가 점검 사업을 강화하고 국가 목표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중점 공익 연구 기지와 높은 수준의 연구팀을 형성시켜야 한다. 개혁 배합 정책을 완비하고 개혁에서의 인원 분류와 사회 보장 정책 등 문제를 해결하여 개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현대 과학연구원, 연구소 제도를 건립하는 요구에 근거하여 과학연구원, 연구소 각 관리제도와 규범을 완비화하고 개방화하고 능동적이며 경쟁적인 운영 메카니즘을 건립해야 한다. 과학연구기구를 촉진시켜 관리수준과 혁신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