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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일본, “탈온난화 2050 프로젝트” 공동 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마이니치신문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2-17
- 등록일 2006-02-21
- 권호
년에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줄이기 위해 일본과 영국 양국은 ‘탈온난화 2050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탈온난화 사회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회제도 및 기술, 생활스타일 등의 변혁과정에 대하여 몇 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구체적으로 명확화한다.
2007년까지 보고서를 정리하여 양국을 포함한 각 국의 장기적인 온난화 대책에 도움되도록 할 계획이다. 코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환경상은 2월 16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교토의정서의 발효 1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에서 밝혔다.
영국 등 유럽연합 및 일본의 환경성은 산업이 활발해진 19세기 중반부터 온도 상승을 2도로 억제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여, 2050년~2100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 그러나 선진국에 배출 삭감을 의무화한 의정서는 2012년까지 계약하였고, 2013년 이후의 차기 추진의 국제교섭에 대해서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일본과 영국 양국은 차기 추진의 국제협력 논의를 촉구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일본에서는 국립환경연구소가 담당한다. 우선 이산화탄소 배출이 현재보다 50% 이상 적은 반세기 후의 사회의 도시, 교통, 산업, 라이프스타일 등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더욱이 그 실현에는 지금부터 무엇을 언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하여 백캐스팅 방법으로 복수의 장기 시나리오를 제시해 나간다.
연구성과는 국제 사회에 환원하고, 일본, 영국 이외의 탈온난화 사회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2007년까지 보고서를 정리하여 양국을 포함한 각 국의 장기적인 온난화 대책에 도움되도록 할 계획이다. 코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환경상은 2월 16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교토의정서의 발효 1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에서 밝혔다.
영국 등 유럽연합 및 일본의 환경성은 산업이 활발해진 19세기 중반부터 온도 상승을 2도로 억제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여, 2050년~2100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 그러나 선진국에 배출 삭감을 의무화한 의정서는 2012년까지 계약하였고, 2013년 이후의 차기 추진의 국제교섭에 대해서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일본과 영국 양국은 차기 추진의 국제협력 논의를 촉구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일본에서는 국립환경연구소가 담당한다. 우선 이산화탄소 배출이 현재보다 50% 이상 적은 반세기 후의 사회의 도시, 교통, 산업, 라이프스타일 등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더욱이 그 실현에는 지금부터 무엇을 언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하여 백캐스팅 방법으로 복수의 장기 시나리오를 제시해 나간다.
연구성과는 국제 사회에 환원하고, 일본, 영국 이외의 탈온난화 사회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