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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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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의 수소 연료전지 계획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2-23
  • 등록일 2006-02-27
  • 권호
미 에너지부 장관 사무엘 보드만은 서부 뉴욕 소재의 제너럴 모터스사의 연료전지 설비를 방문하면서 부시 행정부의 12억 달러 5년 규모의 수소 연료 계획을 설명하였다.

부시 대통령의 고등 에너지 계획의 일부로서 2007년도 수소 연료 계획에 할당된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5300만 달러 늘어난 2억 8950만 달러이다.

보드만 장관은 “수소를 자동차용 주요 에너지원으로 개발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에너지원 다양화의 중요한 진전이 된다. 만약 우리가 수소 연료전지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앞으로 20년 간 외국 에너지 의존성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너럴 모터스사는 198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용 연료전지 개발 연구에 참여하였고 쉘 하이드로전사와 함께 에너지부 국립 수소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회사, 에너지 관련사, 그리고 연방 정부가 함께 수소 연료전지 차량 및 인프라 기술을 개발 구축하는 독특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수소 연료 차량을 2020년까지 전시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제너럴 모터스사의 행사중에 보드만 장관은 부시 대통령이 스테이트 유니언 연설에서 발표한 두 가 지 에너지 관련 정책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고등 에너지 계획은 미국의 에너지 다양성과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해 22% 상승한 21억 달러를 요청했다. 그리고 미국 경쟁력 계획은 미국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다수 연방 기관의 노력이다.

이 계획으로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국, 국립 과학 재단, 상공부 표준 과학원의 과학 연구 개발 예산은 2016년까지 195억 달러로 두 배로 증가한다. 이 예산 증가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세 기관은 2006년 대비 9.3% 증가한 총 106억 6천만 달러의 예산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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