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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진흥협회, 2007년도 에너지부(DOE) 예산 분석 보고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과학진흥협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2-24
- 등록일 2006-03-02
- 권호
미국 과학진흥협회는 2007년 예산 중에서 에너지부의 연구 개발 예산 부분을 분석 보고함.
주요 부분
- 에너지부(DOE)는 2007년도 예산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이는 부시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물리 분야에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소(OS)의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전체 에너지부 예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에너지부의 연구 개발비는 2007년도에 3억 2천6백만 달러(3.7 퍼센트)가 늘어 90억 달러가 될 전망.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소는 14.4 퍼센트 증가한 38억 달러를 연구 개발 예산으로 요구했음.
- 지난 몇 년 동안 예산이 동결되거나 줄어들었지만, 모든 과학 사무소 과제비는 증액될 전망임. 대형 OS 과제들은 모두 8% 이상 증가된 예산을 배정 받았다. 여기에는 핵물리 24 퍼센트 증가, 컴퓨터 연구에 36 퍼센트 증가, 기초 에너지 과학 쪽은 25 퍼센트 증가.
- 부시 대통령은 그의 연설에서 미국의 세계 경제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 물리 과학 분야와 대체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2007년도 전체 DOE 에너지 연구 개발비는 오히려 4.8 퍼센트 줄어든 13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수소, 연료 전지, 바이오매스(열 자원으로써의 식물체 및 동물 폐기물), 태양열 기술에 대한 지원은 증가했지만, 다른 에너지부의 과제들의 예산은 삭감되었다.
- 일부 삭감된 예산은 2006년 의회에서 책정된 것을 없앴기 때문. 수소 에너지 관련 분야의 예산이 수소로 달리는 자동차 개발을 위해 2억 3천 5백만 달러에서 2억 8천8백만 달러로 예산이 많이 늘어났다.
- 에너지부의 방위 연구개발비는 2007년 2.1 퍼센트 삭감되어 40억 달러가 배정.
에너지부 예산 전망
대체 에너지 개발이 부시 대통령의 2007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에너지부는 다른 기관에 비해 증가된 예산을 배정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시 행정부는 앞으로 몇 년 넘게 예산 부족분을 반으로 줄이기 위해, 연구 개발비 대부분을 2011년까지 매년 줄여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소와 다른 두 과제만은 예산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 사무소의 경우 2007년도에 41억 달러에서 2011년에는 53억 달러가 늘어날 전망.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더라고 에너지부는 앞으로 5년 넘게 35 퍼센트 증가한 예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 에너지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은 단기간 지원될 전망. 2007년 이후에 재활용 연료 분야 예산도 다른 분야처럼 예산이 줄어들 것이다.
에너지 보존과 유지에 투자된 연구 개발비는 2007년도에 14퍼센트 증가하지만, 2011년이 되면 2006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화석 연료 분야 연구 개발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요 부분
- 에너지부(DOE)는 2007년도 예산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이는 부시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물리 분야에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소(OS)의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전체 에너지부 예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에너지부의 연구 개발비는 2007년도에 3억 2천6백만 달러(3.7 퍼센트)가 늘어 90억 달러가 될 전망.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소는 14.4 퍼센트 증가한 38억 달러를 연구 개발 예산으로 요구했음.
- 지난 몇 년 동안 예산이 동결되거나 줄어들었지만, 모든 과학 사무소 과제비는 증액될 전망임. 대형 OS 과제들은 모두 8% 이상 증가된 예산을 배정 받았다. 여기에는 핵물리 24 퍼센트 증가, 컴퓨터 연구에 36 퍼센트 증가, 기초 에너지 과학 쪽은 25 퍼센트 증가.
- 부시 대통령은 그의 연설에서 미국의 세계 경제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 물리 과학 분야와 대체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2007년도 전체 DOE 에너지 연구 개발비는 오히려 4.8 퍼센트 줄어든 13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수소, 연료 전지, 바이오매스(열 자원으로써의 식물체 및 동물 폐기물), 태양열 기술에 대한 지원은 증가했지만, 다른 에너지부의 과제들의 예산은 삭감되었다.
- 일부 삭감된 예산은 2006년 의회에서 책정된 것을 없앴기 때문. 수소 에너지 관련 분야의 예산이 수소로 달리는 자동차 개발을 위해 2억 3천 5백만 달러에서 2억 8천8백만 달러로 예산이 많이 늘어났다.
- 에너지부의 방위 연구개발비는 2007년 2.1 퍼센트 삭감되어 40억 달러가 배정.
에너지부 예산 전망
대체 에너지 개발이 부시 대통령의 2007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에너지부는 다른 기관에 비해 증가된 예산을 배정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시 행정부는 앞으로 몇 년 넘게 예산 부족분을 반으로 줄이기 위해, 연구 개발비 대부분을 2011년까지 매년 줄여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에너지부의 과학 사무소와 다른 두 과제만은 예산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 사무소의 경우 2007년도에 41억 달러에서 2011년에는 53억 달러가 늘어날 전망.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더라고 에너지부는 앞으로 5년 넘게 35 퍼센트 증가한 예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 에너지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은 단기간 지원될 전망. 2007년 이후에 재활용 연료 분야 예산도 다른 분야처럼 예산이 줄어들 것이다.
에너지 보존과 유지에 투자된 연구 개발비는 2007년도에 14퍼센트 증가하지만, 2011년이 되면 2006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화석 연료 분야 연구 개발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