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중국선박중공업그룹은 중국에서 제일 큰 톤급 용량의 선박을 수주하였고 2월28일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국제 규정하에서 싱가포르환구항운회사(Singapore World Wide Shipping)와 2척의 32만톤급 초대형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oil carrier)제조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조선업계의 두 가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중국선박중공업그룹 발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2005년은 중국의 조선중공업 발전이 빠른 한 해였으며 2000년에 비하여 중국 선박중공업그룹의 총 자산은 380억원에서 1100억원으로, 경제적 수치로 150억원에서 470억원으로 증가되었으며 수입은 155억원에서 480억원으로, 년간 조선 생산량은 년간 87만톤에서 315만톤으로, 이윤액은 4900만원에서 10억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자주적인 창신형 과기혁신의 결과이다. 현재, 중국선박중공업그룹의 200여개의 선박과 기타 생산품중에서 자주적인 설계제조 기술이 69 %를 차지하며 그중에서 39% 는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05년에 447개 항목의 특허를 신청하였는데 이 중 발명특허가 271개, 특허 권리를 양도하는 항목이 153개 이다.

1. 조선 설계 및 제조 어려움을 극복한 창신형 발전
<10.5>기간 중국선박중공업은 유조선, 화물선(bulk cargo ship), 컨테이너선 등 주력 제품 선박들에 대하여 기술 개발을 하여 대량의 설계 제조에 관련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며 처음으로 VLCC선박을 설계 제조한후 기술자들은 신속히 핵심적인 기술을 확보하여 자주적인 설계를 시작하여 선박제조강국들이 초대형선박의 제조영역에서의 기술 독점권을 타파하였다. 현재, 중국선박중공업은 국제적인 협력과 창신형 연구를 통하여 5668 TEU, 4250 TEU형 컨테이너선 등 대형 신기술 컨테이너선의 자주적인 설계 제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디지털화설계, 생산제조, 생산관리등 핵심적인 기술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부분적인 선박의 생산 주기는 일본과 한국의 수준에 도달하였다.

2. 새로운 선박의 창조로 시장을 점령하다.
중국선박중공업은 새로운 선박의 연구에 큰 집중을 하였다. 볼수강 화학약품선, 열차페리(train ferry), LNG선(액화천연가스운반선), LPG선(액화석유가스운반선), 알루미늄조합 고속여객선, 대형 로-로선, 초대형 탱크선박등 신기술 선박의 연구개발은 모두 기술을 인입하고 흡수하고 혁신하여 최종적으로 자주적인 제조기술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볼수강화학약품선은 12대가 예약되었으며 처음으로 열차페리(train ferry)를 제작하였고 LPG선(액화석유가스운반선)은 제조중이다. 새 형태의 선박 연구개발은 중국선박중공업 시장을 점령하는 전략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3. 부대설비 제조기술을 혁신하여 종합실력을 제고
한척의 선박에서 선반은 그 가격의 1/6에 지나지 않는다. 즉 각종 부대설비가 선박을 제조하는 핵심이다. 특히, 디젤엔진은 선박의 심장역할을 하여 그 성능을 결정한다. 중국선박중공업은 국제적인 선박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그리고 기술혁신을 통하여 대형 부대설비의 핵심적인 연구생산방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가져왔다. 예로써,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디젤엔진 5RTflex58T-B 와 세계에서 제일 큰 지능형 디젤엔진 7Rtflex58T-B를 연구개발하였으며 중국에서 힘이 제일 큰 8K90 MC를 제조하였고 세계선진수준을 대표하는 16/24등 4형 중속기 제조기술을 인입하였다. 이런 핵심적인 설비의 연구개발기술의 제고는 중국선박공업의 시장경쟁력을 제고시켰다.

2006년 초 중국선박중공업은 실제에 적용하는 중국의 <11.5 >계획 기간 기술혁신체계를 완벽히 하며 자주적인 기술혁신, 또한 선진기술을 인입한 후 흡수하고 혁신하여 자주적인 기술로 만드는것을 통하여 그룹의 핵심 경쟁력을 향상시켜 경제 총량이 2005년의 2배로 되며 영업 수입이 800억원을 초과하고 년간 조선 능력이 1000만톤에 도달하며 이윤이 20억에 달하는 목표를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