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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영국의 심각한 전기부족 현상 원문보기 1
- 국가 영국
- 생성기관 BBC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2-19
- 등록일 2006-03-14
- 권호
에너지 전문가들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2012년에 열리는 런던올림픽에 정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영국 전기회사인 Mitsui Babcock사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분의 3이 정전가능성에 매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답했다.
영국 내 많은 수의 핵발전소와 화력발전소가 2012년이 되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고, 전기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대부분은 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교토의정서 기준에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정부, 산업현장, 학계, 환경보호단체의 140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에너지 이슈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Mitsui Babcock사는 화석연료, 재생연료, 핵연료를 다루는 에너지 회사로 장기간의 에너지 규제의 뼈대를 만들어 정부가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에너지 수요에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십억의 파운드가 소용될 것이다. 우리가 지금 당장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정전사태가 올 수도 있다"고 Mitsui Babcock사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이안 밀러(Iain Miller)는 말했다.
140명의 응답자들은 미래의 에너지를 해결이 재생자원이나 석탄, 천연가스 등을 이용하는 발전방법의 다변화에 있다고 말했다. 영국산업연맹(CBI: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ies)의 회장인 딕비 존스(Digby Jones) 경은 "우리는 영국의 에너지 산업에 저런 불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하는 주장에 동조할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의 에너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만약 이런 결정이 잘못되거나 미뤄진다면 국제적으로 경쟁적인 에너지시장에서 우리의 회사들이 경쟁하기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는 영국이 2008년에서 2012년 사이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인 12.5%로 낮춰야 한다는 교토의정서의 목표치를 맞출 수 있겠냐는 설문항목도 있었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 목표보다 약간 낮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증가했다. 천연가스에 대한 원가 상승으로 석탄발전으로 전환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응답자의 4분의 3은 영국이 교토의정서의 목표치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비효율적인 정치구조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 부족,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정책결정에 대한 지원부족을 들었다. 또한 88%의 응답자가 온실가스 배출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답했다.
영국에서 핵발전은 전체 전력생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이 되면 12개의 발전소 중에서 9개의 발전소가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발전에서 큰 비중을 차기하고 있는 석탄 화력발전소 또한 유럽연합의 대형연소발전 규제에 따라 많은 수가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학계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발전소들의 가동중단과 에너지 수요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2015년이 되면 전기공급이 20% 부족할 것이다.
2003년 영국 에너지백서는 핵발전을 경제적 이유로 배제시켰다. 그러나 최근 정부는 이런 정책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백서는 천연가스를 가장 이상적인 연료라고 했지만, 영국으로 수입되는 가스량은 줄어들고 있다. 정부는 자유로운 국제시장이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영국 내 많은 수의 핵발전소와 화력발전소가 2012년이 되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고, 전기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대부분은 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교토의정서 기준에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정부, 산업현장, 학계, 환경보호단체의 140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에너지 이슈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Mitsui Babcock사는 화석연료, 재생연료, 핵연료를 다루는 에너지 회사로 장기간의 에너지 규제의 뼈대를 만들어 정부가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에너지 수요에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십억의 파운드가 소용될 것이다. 우리가 지금 당장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정전사태가 올 수도 있다"고 Mitsui Babcock사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이안 밀러(Iain Miller)는 말했다.
140명의 응답자들은 미래의 에너지를 해결이 재생자원이나 석탄, 천연가스 등을 이용하는 발전방법의 다변화에 있다고 말했다. 영국산업연맹(CBI: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ies)의 회장인 딕비 존스(Digby Jones) 경은 "우리는 영국의 에너지 산업에 저런 불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하는 주장에 동조할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의 에너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만약 이런 결정이 잘못되거나 미뤄진다면 국제적으로 경쟁적인 에너지시장에서 우리의 회사들이 경쟁하기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는 영국이 2008년에서 2012년 사이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인 12.5%로 낮춰야 한다는 교토의정서의 목표치를 맞출 수 있겠냐는 설문항목도 있었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 목표보다 약간 낮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증가했다. 천연가스에 대한 원가 상승으로 석탄발전으로 전환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응답자의 4분의 3은 영국이 교토의정서의 목표치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비효율적인 정치구조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 부족,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정책결정에 대한 지원부족을 들었다. 또한 88%의 응답자가 온실가스 배출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답했다.
영국에서 핵발전은 전체 전력생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이 되면 12개의 발전소 중에서 9개의 발전소가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발전에서 큰 비중을 차기하고 있는 석탄 화력발전소 또한 유럽연합의 대형연소발전 규제에 따라 많은 수가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학계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발전소들의 가동중단과 에너지 수요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2015년이 되면 전기공급이 20% 부족할 것이다.
2003년 영국 에너지백서는 핵발전을 경제적 이유로 배제시켰다. 그러나 최근 정부는 이런 정책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백서는 천연가스를 가장 이상적인 연료라고 했지만, 영국으로 수입되는 가스량은 줄어들고 있다. 정부는 자유로운 국제시장이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