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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표준 연구에서 돌파적인 성과 이룩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2-27
  • 등록일 2006-03-14
  • 권호
2월 26일에 개최된 “중요한 기술 표준 연구” 프로젝트 검수 회의에서 중국 과학기술부 리쉐융(李學勇) 부(副)부장은 “‘중요한 기술표준 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검수에 통과됨에 따라 중국은 국제표준 연구 방면에 돌파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국제표준 제정 능력이 취약한 상태를 개변하게 되었으며, 중국이 국제표준화 활동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국제표준화 제정에 있어 귀중한 경험도 쌓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경제 지구화 추세는 기술표준이 전 지구적으로 주목받는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WTO에 가맹한 후 중국 제품들이 표준형식으로 출현하는 무역기술 장벽의 제한을 빈번하게 받고 있어 중국 종합경쟁력 향상에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 발전에 있어 잠재적 위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중국 과학기술부는 “인재, 특허와 기술표준” 3대 전략 실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02년 기술표준 전략을 실속 있게 실시하기 위하여 과학기술부는 “중요한 기술표준 연구” 프로젝트를 “10차 5개년 계획”(2000~2005년) 기간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로 설립하고 추진하였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중요한 기술표준 연구” 프로젝트 총체적인 목표실현을 위해 관련 부문과 공동으로 △300여 개 과학연구 기구,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등 70여 개 대학, △50여 개 항업 협회, △랜샹, 하이얼등 400여 개 기업들의 4000여 명 과학연구원들과 연합하여 3년이란 시간을 들여, 국제표준 31개와 국가 표준 816개를 제작하였으며, 검측방법 175개를 구축하였고 특허 312건을 획득하였다. 또한 20여 개 각 종류 표준화 정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100개에 달하는 시범기지에서 많은 표준화 인재들을 육성하였다.

한편 “중요한 기술표준 연구” 프로젝트 검수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최초로 중국 표준화 발전의 중대한 전략을 전면적으로 연구 분석하였으며 중국 표준전략 발전 목표와 조치를 제정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신형 국가 기술표준 체계의 건설과 실시방안을 제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유의 중국 표준화 체제의 개혁과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techtrend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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