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중국, “11차 5개년 계획” 기간 “과교흥국” 전략과 인재강국 전략 실시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3-06
  • 등록일 2006-03-16
  • 권호
“제10기 중국 인민대표대회 4차 심사회의”에서 심의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1차 5개년 계획 개요(초안)”(아래 “계획 개요(초안)”로 약칭)는 “과교흥국(科敎興國, 과학과 교육으로 나라를 부흥시킨다)” 전략과 인재강국 전략 실시를 통해, 과학기술 진보와 혁신을 경제사회 발전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삼고 교육 발전과 “덕•재(도덕과 재능)”가 겸비한 높은 소질의 인재 육성을 강화하여 혁신형 국과와 인력 자본 강국 건설에 가속화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계획 개요(초안)”는 국가 중장기 과학과 기술발전 계획 실시에서 반드시 “독자적인 혁신, 중점 분야 도약, 발전에 대한 지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의 방침에 따라 국가 혁신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전체적인 하이테크 실력과 산업기술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보, 생명과학, 공간 기술, 해양 기술, 나노 및 신소재 등 영역에서 관건 기술 돌파 강화와 핵심기술 집성 혁신과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획 개요(초안)”는 독자적인 혁신능력 강화를 위하여 △국가 중대 과학기술 기반 시설 구축, △혁신형 지식 공정 실시, △연구 실험실 체계 정합, △여러 개의 세계 일류 수준을 갖춘 과학연구 기구와 연구형 대학 건설, △고수준 과학연구와 인재 육성 단지 건설, △기업이 기술혁신에서의 주체적인 지위 강화, △“산업, 대학, 연구원”이 잘 조화되는 혁신체계 구축, △지적재산권 보호 역도 강화, △과학기술 체제개혁과 합리한 기초연구 배치, △선행기술 연구화 사회 공익성 연구 역량 강화 등을 실속있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획 개요(초안)”는 국민들에 대한 전면적인 소질 교육을 실시하여 “보급, 발전, 제고” 3대 임무를 완성하여야 하며 교육 구조 조정을 가속화하여 교육이 전면적인 발전 촉진과 학습형 사회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밝혔다. 또한 “계획 개요(초안)”는 보급과 의무교육에 있어 중점적으로 농촌 의무 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직업 교육과 중등 직업 교육을 대폭 발전시켜 연간 학생입시 규모를 800만으로 확대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획 개요(초안)”는 △중점적으로 고수준 대학과 중점 학과 건설 강화, △각 대학교 조화적인 발전 추진, △교육 체제 개혁 강화, △ 교육에 대한 투입 증가 체계 구축, △ 민간교육 발전 지원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획 개요(초안)”는 인재 강국 전략 추진을 위하여 인구 대국으로부터 인력 자본 강국으로 전변을 촉진해야 하며 높은 소질을 가진 당(黨)정(政) 지도자 인재 대오와 일부 현신 의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여 경제 지구화 요구에 적용되게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계획 개요(초안)”는 고기능 인재 육성 공정을 실시하여 △농촌 실용인재 육성 강화, △공무원 인사제도 개혁, △품성, 능력과 업적을 골자로 한 인재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echtrend 자료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