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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시,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 제1위 차지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3-21
- 등록일 2006-04-03
- 권호
중국 상해시 통계국이 지난 3월 20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進步) 통계 감시 측정’ 결과에서 상해시의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指數)’가 중국 내 제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결과는 구체적으로 중국 국가 통계국과 국가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進步)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에서 나타났는데, 2005년도 상해시의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는 72.2%로서 2004년에 비해 6.2% 향상되었으며 전국 평균 수준인 45.6%에 비해 26.6%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국 지역별 순위 중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결과는 중국 정부가 지난 1998년부터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상해시가 처음으로 중국 내에서 제1위를 차지한 결과에 속한다.
이번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에서 상해시가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부터 5위를 차지한 도시와 지역으로는 북경(70.3%), 천진(66.9%), 광동(52.7%), 강소(50.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강(46.9%)은 제7위, 산동(42.2%)은 제9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는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의 높고 낮음을 통해 중국의 각 성(省), 시(市)를 6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는데 상해와 북경, 천진은 중국 내 ‘과학기술 진보’가 제일 신속한 선진 지역으로 분류되었고 ‘제1유형 지역’이라고 명명하였다. ‘제1유형 지역’의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는 평균 60% 이상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구성 요소를 보면, 상해시의 ‘과학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환을 추진하는 지수’와 ‘과학기술 활동 산출(産出) 지수’는 중국 내에서 제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학기술 활동에 대한 투자 지수’, ‘첨단기술 산업화 지수’와 ‘과학기술 진보 환경 지수’ 등 세 가지 지수는 중국 내에서 제2위를 차지하였다.
상해시는 ‘과학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환을 추진하는’ 면에서 이미 몇 년 간 연속 중국 내 제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에 상해시의 ‘과학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환을 추진하는 지수’는 80.2% 수준에 달하였는데, 2004년에 비해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와 3위를 차지한 천진과 북경에 비해 9.2%와 1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동 생산성, 사회 정보화 수준 등 면에서의 지표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시의 ‘과학기술 활동 산출 지수’ 역시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는데 2005년도 상해시의 ‘과학기술 활동 산출 지수’는 87%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04년에 비해 21.3% 증가하였고 전국 순위는 2004년의 2위에서 2005년에 제1위로 향상되었다. 상해시의 ‘과학기술 활동에 대한 투자’와 ‘첨단기술 산업화’ 관련 지수도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5년에는 각각 61%와 61.3% 수준에 도달하여 지난 2004년도에 비해 각각 4.2%와 5.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에서 상해시가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 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산업화 능력’과 ‘과학기술 진보 환경’ 분야에서의 강점이 뚜렷하지 못하고 북경과 천진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상해시는 ‘과학기술 인력 자원’과 ‘과학 연구 물질 조건’ 등 면에서 북경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echtrend참조
이번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에서 상해시가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부터 5위를 차지한 도시와 지역으로는 북경(70.3%), 천진(66.9%), 광동(52.7%), 강소(50.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강(46.9%)은 제7위, 산동(42.2%)은 제9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는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의 높고 낮음을 통해 중국의 각 성(省), 시(市)를 6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는데 상해와 북경, 천진은 중국 내 ‘과학기술 진보’가 제일 신속한 선진 지역으로 분류되었고 ‘제1유형 지역’이라고 명명하였다. ‘제1유형 지역’의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는 평균 60% 이상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구성 요소를 보면, 상해시의 ‘과학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환을 추진하는 지수’와 ‘과학기술 활동 산출(産出) 지수’는 중국 내에서 제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학기술 활동에 대한 투자 지수’, ‘첨단기술 산업화 지수’와 ‘과학기술 진보 환경 지수’ 등 세 가지 지수는 중국 내에서 제2위를 차지하였다.
상해시는 ‘과학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환을 추진하는’ 면에서 이미 몇 년 간 연속 중국 내 제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에 상해시의 ‘과학기술이 경제 및 사회 전환을 추진하는 지수’는 80.2% 수준에 달하였는데, 2004년에 비해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와 3위를 차지한 천진과 북경에 비해 9.2%와 1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동 생산성, 사회 정보화 수준 등 면에서의 지표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시의 ‘과학기술 활동 산출 지수’ 역시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는데 2005년도 상해시의 ‘과학기술 활동 산출 지수’는 87%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04년에 비해 21.3% 증가하였고 전국 순위는 2004년의 2위에서 2005년에 제1위로 향상되었다. 상해시의 ‘과학기술 활동에 대한 투자’와 ‘첨단기술 산업화’ 관련 지수도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5년에는 각각 61%와 61.3% 수준에 도달하여 지난 2004년도에 비해 각각 4.2%와 5.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05년도 전국 및 지역별 과학기술 진보 통계 감시 측정 보고서’에서 상해시가 ‘과학기술 진보 종합 지수’ 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산업화 능력’과 ‘과학기술 진보 환경’ 분야에서의 강점이 뚜렷하지 못하고 북경과 천진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상해시는 ‘과학기술 인력 자원’과 ‘과학 연구 물질 조건’ 등 면에서 북경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echtrend참조